쿠팡 알바 후기 | 쿠팡 후기 | 쿠팡 알바 어떨까요 | 알바 지원할만할까요
오늘은 쿠팡 알바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꽤나 괜찮은 쿠팡 알바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금 즉시 쿠팡 알바 관련 자세한 내용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최근 여기서 알바 많이 찾는다고 하니 참고해보세요
✏️✏️✏️ 개꿀 알바 찾는 곳 ✏️✏️✏️ |
그리고 여기에서 집근처 쿠팡알바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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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알바 후기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필력 양해,시간순으로 풀겠음)
토요일에 출고로 지원해서 일요일 주간 출고로 들갔음
(주간:09시~6시)
아침 7시 마중나오는 셔틀버스타고 창원 쿠팡 1센터 도착
도착해서 안으로 들가면 사람들 우르르 체크인하고 일하러감
첨 가면 존나 제정신이 아닐거다
친절하게 신규 안내 피켓찾아서 따라하면 된다
그러고 9시부터 10시까지 안전교육들음(신규만)
교육들으면서 몇명 인원 허브 뽑아감
(첨엔 가위바위보로 두명 뽑아갔는데 마지막에 또 한명 추가라해서
눈 마주친 나를 데려갔음 ㅆㅂ)
그러고 10시되면 각자 배정받은곳으로 투입
허브 겉모습은
한쪽이 트럭들 대기하고 있는 실외랑 이어진 면이 있는
창고 공장같은데였음
거기있는 안전화 일단 신고 가운데로 모여라캄
그러고 신규알바애들 모아두고 10,20분간 교육>> 그다음 라인배정
하는일은 이거였음
창원라인에 토트(플라스틱박스)나 박스 내려오면
물품 분류 (밤이면 밤, 일반이면 일반, 밤에서 또 두개로 나뉘었음)
그래서 나는 총 세개를 분류해야됐음
물품을 분류하고 파레트라는 커다란 네모난 받침대 위에 쌓아야됨
그리고 다 쌓으면 존내 커다란 랩으로 둘둘 말아서
어느 지역이라는 종이 동서남북으로 랩 안에 끼워넣어주고
질질 끌고 가는 기구 끌고와서 파레트에 끼워서 올리고
적재장소로 끌고 이동해줘야됨
이게 하는일 다임
첨갈때 물품 분류하는거 아재들이 설명해주는데
내가 빡대가리라 이해가 늦었음, 하다보니 되긴 되더라
(아재들 존내 착하고 많이 챙겨주고 도와주셨음
이분들 때매 허브 또 가고싶긴 함)
그러고 12시쯤 딱 방송울림 (대충 밥먹자는 방송)
식당 가서 뷔페식임 한정식 양식 한개는 모르겠음
아니면 라면도 끓여먹을수 있음
디저트도 있고 확실히 머기업이라는 느낌이 들었음
그러고 휴식시간 끝나면 다시 현장에 다 모여서 스트레칭후 투입
중간에 2시인가 3시쯤 휴식시간 30분인가 줌 그게 다임
그리고 여기에서 집근처 쿠팡알바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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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 알바 후기
안 가본 쿠린이들을 위해서 내가 느낀 전반적인 분위기랑 썰 한번 풀어봄
보니까 쿠순이들도 알갤 많이 하는 거 같아서 비속어 최대한 자제함 장문 싫으면 밑에 3줄 요약 있음
일단 본인 23 대학생 군필에 170 55 멸치임 근데 체력은 좋음 복무할 때 뜀걸음 3키로 12분 9초인가 나옴 ㅍㅌㅊ? 알바 경력 전무 용돈 타서 씀 달에 50정도
요즘 들어 겜에 현질할 돈 부족해져서 알바천국 알바몬으로 단기 알바 찾다가 도저히 없길래 상하차나 할까 하다가 후기가 다들 안 좋길래
지금 단기 알바 중 그나마 낫다는 쿠팡 신청하게 됨 걍 써진 양식대로 문자 보내니까 출근 확정 답장 오더라 ㅇㅇ
그래서 가기 전에 일단 어떤 식으로 일하는지 알고 싶어서 구글이랑 네이버 쿠팡 관련 쳐보다가 알갤이 쿠팡갤인거 알게 돼서 눈팅 조금 해보니
쿠펀치랑 쿠팡 셔틀 어플을 깔아야 하고 폰 못쓰고 아침밥 안 주고 입고 출고가 뭐고 등등 알게 됨 그래서 깔고 회원가입까지 다 해놨음 그리고 셔틀버스 앱에도
예약 버튼 있길래 예약까지 해놨음 셔틀 탑승 위치가 집에서 15분 거리라 밥 먹고 여유롭게 가려고 05시 30분에 일어나려고 했는데
정보 찾는답시고 인터넷 ㅈㄴ 하다 보니까 새벽 3시인 거임 ㅋㅋ 밤 새고 갈까 조금이라도 자고 갈까 하다가 걍 자고 가기로 함 그렇게 2시간 반 자고
일어나니 자살 마려웠는데 안 가면 현질 못한다는 일념 하나로 참고 신발 뭐 신을지 고민하다가 갤에서 안전화가 좋다는 게 생각나서 걍 안전화 신고 갔음
셔틀 탑승 위치까지 가는 중에 근처 편의점에서 삼김 하나 사서 먹고 가려는데 벌써 셔틀 도착시간까지 10분 남은 거임;;
그래서 목도 맥히고 나 두고 먼저 가버릴까 봐 무서워서 반만 먹고 버림;; 지금 생각하니 ㅈㄴ아깝네
그렇게 3분 전에 탑승 위치까지 왔는데 ㄹㅇ 셔틀버스 딱 정시에 도착하더라 좀 소름 돋았음;; 타려는데 앞사람들 다 셔틀 앱으로 큐알코드 찍대?
그래서 눈치껏 따라 함 근데 나는 신분증에 카드만 들고 맨몸으로 왔는데 남녀노소 다들 가방이니 파우치 백이니 들고 있더라 그래서
역시 경력자들은 다른가 보네 ㄷㄷ 함 아마 물이나 화장품 생리용품 뭐 이것저것 들어있었을 듯 어떤 놈은 목베개까지 들고 와서 끼고 자더라
역시 쿠팡 족고수는 뭔가 다른 듯 ㄷㄷㄷ 그렇게 80분 정도 타고 가는데 슬슬 논밭 보이고 하니까 팔려가는 느낌 나더라 ㅠㅅㅠ 결국 도착해서 앞사람 따라가는데
처음 느낀은 ㅈㄴ 위생을 중시하는구나 였음 노란 조끼 입은 사람들이 비닐장갑도 나눠주고 안전거리 유지하라고 계속 안내해 주더라
등 뒤에 스텦이랑 와쳐라고 써있던데 얘네가 개꿀알바인듯 싶었음 근데 내 차례되니까 무슨 원바 코드? 그걸 달래 처음이라 모른다니까 저기가면 발급해준다더라
가보니 원 바코드 였음 ㄷㄷ 내 번호를 바코드화해서 주더라 그렇게 쿠팡 와파로 쿠펀치앱 출근찍고 폰 신분증 반납해서 목걸이 받고
사람들 따라 앉아서 대기 타는데 여긴 안전화가 필수더라? 그래서 사람들 다 안전화로 갈아 신던데 나는 원래부터 안전화여서 암말 안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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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여자 알바 후기
일단 나는 현재 월~금 9to6 콜센터 알바를 다니고 있고
여기서 주말 알바를 더 하기엔 부담스러워서 그냥 원하는 날짜에만 할 수 있는 알바 = 쿠팡 알바를 하기로 함
덤으로 몸 움직이면서 운동도 될까 해서 ㅋㅋㅎ;
최근 pt 다니고 있긴 하지만 고도비만에 체력도 쓰레기라 더쿠에서 이것저것 후기 검색해보고 하다가
눈 딱 감고 알바몬 통해서 지원 신청함
1. 첫 근무일 (8월 7일)
근무 신청은 오전조 풀타임(8시~17시)으로 하고 하는 일은 어차피 아무것도 모르니까 걍 입고/출고/검품 등등 다 신청함
신청하고 나니까 저녁쯤인가 쿠팡쪽에서 전화 와서 뭐 이것저것 확인하고 입고에 배정되셨다 내일 뭐뭐 가져와라 이럼
오전 7시 쯤 집 근처 셔틀버스 타고 갔음
셔틀버스 타서 뭐 큐알코드 찍고 하래서 얼레벌레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얼레벌레 하지 말고 셔틀 타기 전에 '쿠펀치' 설치해서 버스 타고 큐알코드 당당하게 보여줘라
도착은 7시 30분쯤? 했음
공장 각보다 엄청 크고 건물 밖에 쿠팡 로고 박혀있음
출입구에서 신분증이랑 쿠펀치 화면 보여주고 들어가면
'사원 여러분. 현재 코로나 감염 사태가 심각합니다. KF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고, 1m 거리유지를 지켜주세요.'
이런 여자기계 목소리가 엄청 크게 반복되는데 분위기 완전 아포칼립스 대한민국스러웠음 ㄷㄷ;
신입은 원바코드라는거 발급 받고 뭐 출근처리해서 사물함번호 적힌 목걸이 받고 함
번호 적힌 사물함에 핸드폰이랑 신분증 넣었음
쿠팡 갈 떄 필수품이 신분증, 사물함 자물쇠인데
누가 쿠팡 센터에서 판다고 해서 그냥 거기서 살려고 했음
근데 안 팔더라
약간 불안해하면서 사물함에 소지품 넣어뒀는데 다행히 누가 훔쳐가지는 않더라고
내가 신청한 곳이 용인 2,3센터인데 난 몰랐는데 여기가 신선센터더라고
신청한 날이 한창 더울 때라 개 쫄면서 갔는데 다행히.. 안은 시원했음
반팔 입고 가긴 했는데 쿠팡에서 방한복 줘서 걍 그거 입으면 됨
아무튼 사물함에 소지품 넣고 방한복 입고 이제 교육받으러 가야지 했는데 어딜 가야될지 모르겠는거임
근데 바닥에 뭐 초록선?을 따라가면 된다 해서 그거 따라감
로비 지나서 내부로 들어가니까 엄청 시원하고 뭔가,., 냉장고 냄새 나
5~6열로 사람들 서 있길래 따라 서있었음. 대기 시키다가 국민체조영상 틀고 따라하라고 하더라
그거 따라 추고 나니까 관리자들이 어디어디 가라고 배정시켜줌
근데 나한텐 '000 사원님 맞으시죠? 사원님은 3센터라서 2층 가셔야 해요' 이러더라
알고보니 내가 있던 곳이 2센터더라고
그래서 속으로 ㅈ됐다 지각처리 되는거 아닌가 하고 2층 가려는데 길을 엄청 헤맴;; 아무튼 2층 갔는데
나는 신규사원이라서 교육 받아야된다고 근데 교육받는곳은 1층이라는거임
그래서 다시 1층 내려가서 사람들한테 물어물어 교육장으로 감
그때가 대충 9시~9시반이었는데 교육 방금 막 다 끝났다고 하더라고
일단 여기 있으래서 있으니까 3센터 직원이 나 데리러 옴
그래서 다시 2층 올라가서 내가 맡은 일을 알려주는데, 내가 맡은 일이 '이관분배'임
뭐냐면 카트에 A제품 20상자가 들어오면 그걸 쿠팡에서 주는 단말기로 스캔해서 다른 쿠팡 센터(안산,이천 등등..)에 필요한만큼 분배하는거임
한마디로 물건들을 계속 옮겨야 하는 일인데 카트를 끌고 갈 수가 있어서 움직이는 거리도 거의 없고 물건들도 여자가 충분히 들 수 있을 정도임
아 근데 안경 낀 사람들은 렌즈 끼고 가든 해라 내부가 시원한데 마스크 끼고 호흡하니까 안경에 자꾸 김 서림;
솔직히 나는 쿠팡센터.. 가면 막 관리자들이 확성기 들고 소리치고 반말하고 'ㅇㅇ사원님 혼자 느립니다! 똑바로 안 합니까! 우리 조가 지금 제일 일처리 늦습니다!' 이런거 수련회st 상상했는데
의외로 다들 친절함.. 사원님 사원님 부르고 웃으면서 존댓말하고 분위기도 좋고 뭐 모르는거 있어서 계속 물어봐도 되게 친절하게 알려주셨음
신입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일처리 느려도 딱히 뭐라 하는 사람 없고.. 걍 개인
오늘은 쿠팡 여자 알바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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