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것

배우 고민시 / 고민시 나이 / 스위트홈 이은유(고민시)에 대해 모조리 알려드립니다~ 꼭 보세요.

세상의 모든정보 꼭 보세요 2021. 1. 24. 20:29

배우 고민시,

 

사실

 

나는 몇년전부터 알고 있는 배우다.

 

내가 어떻게 알았냐면

 

과거 72초tv라고

 

페이스북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끼쳤던

 

채널이 있었다.

 

그때

 

www.youtube.com/watch?v=6_sUaCYGUok&t=4s

 

이런 컨텐츠를 찍은적이 있었는데,

 

이건 다시봐도 정말 잘 만든 장면이다.

 

아무튼

 

배우 고민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배우 고민시는

 

본명이 고혜지로

 

1995년 2월 15일 생이다.

 

대전광역시 출신으로,

 

역시나

 

72초티비에서 데뷔했다.

 

고민시는

 

치즈인더트랩, 마녀,

 

 

 

 

봉오동 전투, 세트플레이라는 영화에 출현했었고,

 

드라마에서도

 

 

청춘시대2, 스위트홈 등에 출현하며 엄청나게 인지도를 올렸다.

 

고민시씨

 

생각보다

 

정보가 별로 없어

 

인터뷰 내용을 참고하려 한다.

 

아래는 씨네21과 고민시씨의 인터뷰 내용이다.

 

 '스위트홈' 고민시 - "성별에 국한되지 않는 역할 맡고 싶다"

 

 

 

 

 

옥상에서 우아하게 발레를 하던 은유는 토슈즈에 껌이 늘어붙자 곧바로 욕설을 내뱉으며 담배를 꺼내 문다.

 

첫 등장부터 겁 없고 거침없던 은유는 <스위트홈>의 브레인 은혁(이도현)의 동생으로 행동파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는 인물이다. <마녀> <좋아하면 울리는>에서도 까랑까랑한 10대의 얼굴을 내비쳤던 배우 고민시는 <스위트홈>에서 삐딱하지만 발레에 대한 애정만큼은 진심인 고등학생 은유를 연기했다.

 

“후반부로 갈수록 휘몰아치는 은유의 감정선들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5년차답게 노련하면서도 은연중 앳된 발랄함을 내비치는 배우. 그 특징을 잡아낸 이응복 감독은 “너에게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스위트홈>의 은유를, 뒤이어 자신의 차기작 <지리산>의 다원을 고민시 배우에게 제안했다고 한다.

 

은유 역으로 <스위트홈>에 합류하게 된 과정이 궁금하다?

 

=처음 오디션을 볼 때 은유 역할만 정해놓고 본 건 아니었다. 윤지수, 박유리, 이은유 캐릭터로 가능성을 열어놓고 각각의 대사를 읽어봤다. 다 들어보신 감독님이 웃으면서 “은유를 하자”라고 말씀하시더라. (웃음) 은유는 후반부로 갈수록 더 매력적인 캐릭터다. 감정을 서툴게 표현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만큼 성장하는 모습도 뚜렷하게 보인다. 그런 점들 때문에 은유에게 200~300% 애정을 갖고 몰입했다.

 

-원작 웹툰의 팬이었다고?

 

=이전에 황영찬 작가의 <멜로홀릭>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있다. 그것을 계기로 <스위트홈> <후레자식> 등 김칸비·황원찬 작가의 작품들을 계속 챙겨봤다.

 

 

그래서 <스위트홈>이 드라마화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그걸 어떻게 드라마로 만들어요?” 라고 회사에 계속 물어봤다. (웃음) 괴물들을 어떻게 구현할지가 가장 궁금했다.

 

-평소 크리처물이나 좀비물을 즐겨 보는 편인가?

 

=굉장히 좋아한다. 오히려 그런 장르물을 더 즐겨본다. 특히 <버드박스>의 경우에는 <스위트홈>을 준비할 때도 도움이 많이 됐다. 두려움의 대상이 나타났을 때 인물들이 겁에 질리거나 도망치는 모습들을 주로 참고했다.

 

-실제 괴물이 눈앞에 있다고 상상하면서 연기를 해야 했을 텐데, 그런 점이 어렵진 않았나?

 

=처음엔 상황에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좀 필요했다. 안무가분들이 초록색 크로마키 의상을 입고 연기하시다 보니 재밌다는 생각도 들더라.

 

그런데 김설진 안무가님을 비롯한 연기자분들이 워낙 괴물 연기를 사실적으로 해주셔서 곧바로 몰입할 수 있었다. CG가 덜 된 상태에서 안무가분들을 촬영한 장면만 봤는데, 나중에 보니 괴물이 굉장히 리얼하게 구현됐더라.

 

-발레를 한다는 것 외에도 학교에 불을 질러 퇴학당했다든지, 원작에 없던 설정들이 추가됐다.

 

전반적으로 은유가 더 세고 거침없는 인물로 그려졌다고 하던데,

 

=그래서 은유를 과감한 행동파로 표현하는 데에 초점을 뒀다.

 

 

은유는 초반엔 한없이 삐딱하게 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성장이 두드러지는 인물이다. 변화가 확연하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준다는 특징들을 잘 살리고자 했다.

 

발레는 촬영 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도 계속 하고 있다. 기간으로 따지면 총 반년 정도다.

 

-필라테스를 오래 했고, 학생 때 춤 동아리에 들 정도로 춤을 좋아한다고 들었다.

 

그런 점들이 발레를 할 때 도움이 되진 않았나.

 

=필라테스를 하며 길러진 유연성이 확실히 도움이 되긴 했다.

 

촬영 때 감독님이 “서커스를 보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 (웃음) 몸 쓰는 걸 좋아하고 움직임에 잘 적응하는 편이지만, 발레는 워낙 어려워서 정말 열정적으로 준비해야만 했다. 감독님도 내가 열심히 준비한 걸 다 알아봐주셨다고 한다.

 

[위의 내용은 씨네21 인터뷰와의 내용에서 참고함]

 

 

아무튼,

 

오늘은 고민시 배우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고민시 배우,

 

참으로 매력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고민시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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