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산업'에 대해 모조리 알려드립니다. 꼭 보세요~ 왜 떨어졌을까..?

오늘은 삼보산업에 대해서 모조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왜 삼보산업이 하락했을까요?

 

삼보산업 차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삼보산업 일봉차트

 

삼보산업 주봉차트

 

삼보산업 월봉차트

 

삼보산업은

 

 

최근

 

가덕도신공항 관련주로 묶였었다.

 

대체

 

왜 삼보산업이 가덕도신공항 관련주로 묶였었을까?

 

 

(1) 삼보산업 - 산업의 특성

알루미늄 합금 산업은 대표적인 재활용 산업으로써 가볍고 부식이 잘되지 않으면서 내구성이 좋아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는 친환경 소재입니다.

 

알루미늄 가격은 세계 경기를 나타내는 지표중에 하나일 정도로 중요한 산업입니다.당사의 원재료인 알류미늄 스크랩은 수요대비 공급물량이 부족하여 수입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어 환율과 국제 알루미늄 시세에 많은 영향을 받는 산업입니다.

(2) 삼보산업 - 산업의 성장성

알루미늄 합금 산업은 자동차 산업과 동반 성장을 해 왔으며, 완성차 업계와 알루미늄 부품업계의 성장은 글로벌 경기 변화에 따라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세계 자동차 시장 규모는 각 국의 무역갈등 및 보호무역 주의,코로나19 등에 따른 수요부진으로 저성장 기조가 이어질 전망입니다.다만, 알루미늄은 경량금속 중에서 산업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소재로서, 미래형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 억제,차량 연비 향상 등에 도움을 주는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핵심 소재입니다.

 

중소,중견기업 기술로드맵(기술정보진흥원)에 따르면 "자동차 1대당 평균 알루미늄 사용비중은 1990년 5.1%에서 2012년 9%, 2015년 11%로 증가하였고 2025년에는 16%까지 증가할 전망"입니다.

 

또한, 세계 각 국의 저탄소 친환경 정책에 따라 알류미늄과 같은 경량소재를 활용한 수송 기기용 경량금속 소재개발 등으로 알루미늄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3) 삼보산업 - 경기변동의 특성

완성차산업의 시장변화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으며, 원재료의 국내 발생량이 부족함에 따른 수입으로 환율과 생산의 주요 원가인 유가의 변동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제 시세의 연동으로 한 판매단가와 완성차업계의 지속적인 신차 개발과 판매 증대 전략 및 알루미늄 부품의

사용량 증대로 인해 알루미늄 합금 제품에 대한 수요는 안정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어 지고 있습니다.

(4) 삼보산업 - 국내외 시장여건(시장의 안정성, 경쟁상황, 시장점유율 추이)

2019년 우리나라의 자동차 생산량은 전년대비 △1.9% 감소한(내수 △1.8% , 수출 △1.8%) 395만대 였습니다.

 

르노삼성 위탁생산 물량감소,한국GM의 유럽수출 중단 및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국내 생산라인 조정 등의 영향입니다.

다만,글로벌 자동차수요 감소에 따른 주요 생산국들의 전반적인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감소폭에 있어 선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2020년 올해 자동차산업은 미.중 무역 갈등,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완성차 시장은 전반적으로 침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2019년 우리나라 자동차 전체 생산량은 감소하였으나, 친환경차는 전년대비 13.5%, 수출은 31.7% 증가로 내수.수출 모두 역대 최고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이는 친환경차의 핵심 소재인 알류미늄의 수요가 안정적으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보산업은 현재 국내외 200여 곳의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고부가치 제품인 탈산제의 매출 비중을 높이는 등 안정적 사업포토폴리오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삼보산업이 왜 가덕도 신공항 관련주였냐면,

 

삼보산업이

 

가덕도 인근에 본사를 두고 있다는게

 

가덕도 신공항 관련주로 묶였다는 것이다.

 

근데

 

오늘 삼보산업은 대체 왜 하락했을까?

 

아마,

 

재료소멸이 아닐까 싶다.

 

어느 뉴스에 따르면,

 

국민의 힘 김종인의 가덕도 신공항 발언에 의거해서 떨어졌다고 한다.

 

오늘 김종인 위원장은 오전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방문해 신공항 건설에 찬성한다는 서명식을 가졌다.

김종인 위원장은 "가덕도 신공항을 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더 이상 다른 얘기를 할 필요가 없다"고 강하게 의견을 밝혔다.

 

그러면서 여야가 발의한 가덕도 신공항 특별 법안에는 "우리가 낸 안도 있다. (여당과) 경합해서 처리하는 과정에서 (법안 처리에) 합의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가덕도 신공항 관련해 강한 의지를 피력하던 김종인 위원장은 '한일 해저터널'을 건설하겠다는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김 위원장은 가덕도 신공항과 함께 한일 해저터널 건설, 2030년 엑스포 유치, 부산경제금융특구 지정, 정책 금융기관 이전 등 공약을 담은 '뉴 부산 비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가덕도와 일본 규슈를 잇는 한일 해저터널 건설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며 "일본에 비해 월등히 적은 재정부담으로 생산 부가효과 54조5천억원, 고용유발 효과 45만명에 달하는 엄청난 경제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래서,

 

삼보산업이 하락했다고 보인다.

 

그냥 뭐 많이 올랐으니

 

떨어지는거 아닌가?

 

주식이 뭐 그렇지 뭐,

 

기대감으로..오르면..기대감이 현실이 되면 떨어지는 법이니까,

 

이상 삼보산업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