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서 치즈’를 주제로 한 19번째 메뉴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편스토랑’ 대표 살림꾼이자 아내 바보 류수영은 감자 4알로 스태프 16인의 배를 든든히 채워줄 감자수프 만들기에 도전한다고 한다. 대체 무슨일일까? 감자 4알로 어떻게 스태프 16인의 배를 채워줄 수 있을까? 거의 물 아닐까라는 생각.. 류수영씨는 뭐 나이먹어도 진짜 잘생겼네 코가 어쩜 저럴까? 투샷 죽이는구나 류수영 박하선 캬 선남선녀로구나 감자 4개로.. 단순히 저 4개로 이런 비쥬얼의 감자수프를 만들다니 류수영씨 요리 잘하는구나 그리고 편스토랑 치즈편에 따르면 어남선생은 가짜치즈랑 진짜치즈 구분하는 법도 알려준다는데 ㅎㄷㄷ 또 편스토랑 지배인인 도경완이랑 영상통화 걸면서 도경완은 '몇년만에 진짜 좋아하는 남자'라는 류수영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