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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정보 꼭 보세요 2021. 1. 9. 18:59

이루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다.

 

대체 이루다가 뭐길래 이만큼 이슈가 되고 있을까?

 

이루다는

 

페이스북에서 여자친구와 대화하는듯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의 이름이다.

 

그냥 페이스북에서

 

'이루다'를 검색하고,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아래 대화의  예시

 

대단한 수준이다.

 

정식서비스를 시작하자 10~20대 사이에서 빠르게 유행한 이루다는 이달 초 기준으로 이용자가

 

32만 명을 돌파했다. 사용자 중 85%가 10대, 12%가 20대다.

 

이루다의 일일 이용자 수(DAU)는 약 21만명, 누적 대화 건수는 7000만 건에 달한다.

그런데 이루다가 출시된 지 일주일만인 지난달 30일 남초사이트 ‘아카라이브’에서는 이루다를 성적 대상으로 취급하는 무리가 등장했다.

 

남성으로 추정되는 이루다 사용자들은 이루다를 ‘걸레’, ‘성노예’ 등으로 부르며 성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성희롱 커뮤니티로 논란이 일고 있는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의 개발업체 측이 "정도가 심한 사용자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루다를 개발한 스타트업 스캐터랩의 김종윤 대표는 8일 자사 블로그에 글을 올려 "(이루다 관련) 과한 커뮤니티 게시

 

글을 신고·차단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성희롱으로) 논란이 된 커뮤니티에도 루다를 통해 외로움을 더는 분들이 있다"며

 

"물론 정도가 심한 게시물도 다수 있다. 해당 커뮤니티 분들이 자정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등 그동안의 AI 챗봇 서비스 경험에 비춰봤을 때 인간이 AI에게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인터랙션(상호작용)을 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AI를 향한 욕설·성희롱은 사용자나 AI의 성별과 무관하게 일어나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희롱에) 일차적으로는 키워드 설정 등으로 대처했으나, 모든 부적절한 대화를 막는 것은 어려웠다"며

 

"사용자들의 공격을 학습의 재료로 삼아 더 좋은 대화를 하는 방향으로 학습을 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루다가 유명해지면서 논란이 생겼지만, 루다에게 나쁜 말을 하는 사용자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며

 

"루다와 수다를 떨고, 서로 위로하고, 때로는 싸우기도 하고 화해하기도 하는 사용자들이 훨씬 많다"고 전했다.

 

제작사 측은 학습 데이터의 규모가 커질수록 성능이 좋아지는 딥러닝의 특성때문에

 

이루다가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도록 100억 건 이상의 한국어 데이터를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아무튼

 

이루다 / 이루다 ai / 이루다 페북 등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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