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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 등장인물 / 밥이 되어라 정우연 / 밥이 되어라 인물관계도 모조리 알려드립니다. 꼭 보세요~

세상의 모든정보 꼭 보세요 2021. 1. 15. 05:02

최근

 

밥이 되어라라는 드라마가 상당히 흥행을 끌고 있다고 한다.

 

일단,

 

밥이되어라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시골 작은 기차역 주변에 “밥집”이란 간판을 단 허름한 백반 집이 있다고 한다.

여고생인 영신은 고3인데도 싼값에 찬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자전거로 부랴부랴 장터로 달린다.


오늘도 돈 4천원에 한 끼를 해결해야하는 손님들에게 값싸고 따듯한 저녁 한 상을 차려내기 위해서라고 한다.

메뉴도 없고 그날그날 싸게 살 수 있는 재료로 소박한 백반 한 상을 차려주는 밥집이지만,


정성이 듬뿍 담긴 밥 한 상은 고된 하루일과에 지치고 상처받은 가난한 사람들의 마음의 허기까지 채워준다는 느낌.

영신은 밥집 주인 경수에게 어려서부터 등 너머로 음식을 배웠다고 한다


경수가 22살 되던 해, 아버지는 6살짜리 영신을 데리고 와서,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키우라고 한 뒤, 얼마 후 병으로 죽었다.

영신이 처음 밥집에 왔을 때도 식권으로 싼값에 밥을 먹는 단골들이 있었다.


이혼당한 아버지를 따라 하루아침에 시골 생활을 시작했던 정훈과


엄마 아버지 모두에게 버려지고 늙어가는 할머니 손에 키워지던 오복,


맞벌이 부부의 딸이라 저녁은 주로 밥집에서 먹었던 다정이와


그리고 하루아침에 밥집 총각 경수와 함께 살게 된 영신도..

이들 동갑내기들은 어린 시절부터 12년 세월 저녁이면 밥집에 모여
한 상에서 밥을 먹었고, 형제보다 더 끈끈한 연민의 정을 나누며 성장했다는 이야기다.

영신은 어린 나이부터 허기진 사람들이 따듯한 밥 한 그릇으로 위로받는


모습을 보면서 자랐으며, 철이 들면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자신을
키워준 사람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허기진 세상의 따듯한 밥 한 그릇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 왔다.

역대 급 긍정처녀 영신이 허기진 세상을 위해 외치는 따듯한 밥 한 그릇


같은 드라마가 우리 모두의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자,

 

그럼

 

밥이되어라 등장인물부터 알아보실까요~?

 

1. 밥이되어라 등장인물 영신(정우연)

 

 

하루아침에 경수와 같이 살게 된 영신은 경수에게 뭐라고 부르냐고 물었다.

 

경수가 귀찮은 얼굴로 마음대로 부르라고 하자, 8살짜리 영신은 당당하게 남들처럼 경수를 “총각”이라고 불렀단다.

정훈, 다정, 오복과 그의 식구들은 싼값에 저녁을 먹기 위해 매일 같은 시간에 모여서 저녁을 먹었고 영신도 그 사이에 끼어 앉아 저녁을 먹게 되었을 때, 영신은 하나님을 부르며 식사기도를 했고 하나님 아버지라고 가르쳐주자,

 

하나님은 왠지 늙은 사람 같고 자신은 젊은 아버지를 갖는 게 소원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순 없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을 웃게 만들었다.

사람들은 영신이 태어날 때부터 밝은 기운을 갖고 태어난 아이라고 믿었고, 그 기대에 부응하듯 영신은 생명감 넘치는 청소년으로 자라났다.

 

경수의 인품을 닮아 어려운 처지의 사람을 불쌍히 여길 줄 아는 넉넉한 성품을 가진 영특하고 밝은 처녀로 성장하였다.

 

 

2. 밥이 되어라 등장인물 경수(재희)

 

 

세상살이가 고달픈 밥집 손님들은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고 극도로 말 수가 적은 경수가 편했다.

 

무심결에 털어놓은 푸념들은 절대로 밥집 문턱을 넘는 일이 없었고,

 

경수는 가타부타 참견하는 대신 안주거리 하나를  슬쩍 가져다 놓아주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 말없는 총각이 하루아침에 8살짜리 여자아이와 함께 살게 됐고, 사람들에게

 

그 아이가 누구인지 설명조차 해주지 않았다.

 

하긴 그 아이가 누구인지는 처음엔 경수 자신도 몰랐으니께..

 

온종일 졸졸 따라다니고 밥집 주방에서 음식을 할 때도

 

옆에 붙어 떨어지지 않으려 하던 어리고 어렸던 영신은, 오직 경수 하나를 믿고 밝고 맑게 자라주었던 아이는,

 

경수가 감기라도 걸리면 밤새 걱정이 돼서 잠도 못 자던 아이.. 어느덧 영신은 경수에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가

 

되어 주었고, 경수는 기왕이면 영신을 남들 못지않게 키우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3. 밥이 되어라 정훈(권혁)

 

정훈의 아버지는 아내의 불륜에 상처받아 이혼한 후 세상만사 다 팽개치고 어린 아들 정훈의 손을 잡고 대책 없이 시골로 낙향했다고 한다.

 

하루아침에 시골아이가 되어버린 정훈은 시골 생활을 용납할 수 없었다. 자신의 의견도 묻지 않고 일방적으로 시골로 끌고 온 아빠도 싫었다며, 정훈이 보는 줄도 모르고 아파트 주차장에서 다른 남자와 얼싸안고 있었던 엄마라는 사람도 도저히 용서할 수 없었다고 한다.

 

아빠는 급한 대로 남의 집 밭에서 농사를 도와주며 생계를 이어갔고, 정훈은 오직 공부만이 비참한 시골생활에서 벗어날 방법이라 생각했다.

정훈은 아빠에게 읍내에 있는 학원에라도 보내달라고 했지만 아빠는 그런 일엔 관심조차 없어 보여,

 

정훈은 다정의 아빠에게 공부를 지도받기 위해 다정과 친하게 지냈다. 정훈의 영특함을 아깝게 여겼던 시골 초등학교 교사 다정의 아빠는 정훈이 중고등학교 학생일 때도 계속 공부를 지도해 주었다.

 

자신의 아빠를 저주했던 정훈은, 다정의 아빠를 아버지처럼 의지하며 도내의 의대에 진학하게 됨.

 

4. 밥이 되어라 다정

5. 밥이 되어라 오복(조한준)

 

위와 같다고 한다.

 

아무튼,

 

밥이 되어라 등장인물들은 위와 같고,

 

그럼

 

이 인물들의 인물관계도는 어떨까?

 

위의 사진을 보시면

 

밥이 되어라의 인물관계 내역,

 

인물관계도를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

 

밥이 되어라 다시보기는

 

playvod.imbc.com/templete/VodList?bid=1005191100000100000

 

다시보기 | 새로움을 탐험하다 MBC

년도 전체 2021년 리스트형 썸네일형

playvod.imbc.com

 

위의 주소에서 볼 수 있을것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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