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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심야괴담회 재방송 / 심야괴담회 몇부작 모조리 알려드립니다. 꼭 보세요~!

세상의 모든정보 꼭 보세요 2021. 1. 8. 13:15

간만에

 

공포시리즈가 돌아왔나보다.

 

"심야괴담회"

 

MBC 괴기·공포 토크쇼 '심야괴담회'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고 한다.

 

막강한 경쟁 프로그램 '미스트롯 2'를 넘어서진 못했지만 스토리텔링 예능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소문이 있다.

 

 


1월 7일 첫 방송된 '심야괴담회'는 방송인 신동엽·김숙·박나래가 MC를 맡고 황제성·허안나·역사학자 심용환·

카이스트 출신 박사 곽재식 등이 출연했다.

 

이들은 상금 444만4444원을 걸고 시청자들이 투고한 괴담을 공유했다.

 

극적인 공포 장치 없이 오직 '괴담'만으로 진행돼 신선한 재미를 자아냈다고 한다.

허안나·김숙·박나래는 차례로

 

1)부적으로 도배된 수상한 자취방,

 

2) 불을 켜면 안되는 화장실,

 

3)물귀신을 모으는 저수지 등 평범한 장소에 얽힌 갖가지 괴담을 소개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2'는 26.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심야괴담회'는 1.8%에 그쳤다.

 

 

이렇게 시청률로만 따지면 엄청난 격차가 났을지라도 화제성은 '미스트롯 2'에 버금갔다.


2회로 구성된 파일럿 프로그램인 '심야괴담회'는 9일 밤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과연 괴담 스토리텔링 포맷이 정규 편성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고 한다.

 

심야괴담회에 출연한 신동엽은 "사석에서 나누는 이야기 같아서 녹화 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졌다.

 

이제야 괴담의 매력을 깨달았다"며 녹화가 진행되는 동안 괴담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김숙은 "나의 전공은 귀신이야기 뿐만 아니라 미스터리, UFO, 외계인 등 다양한 분야의 괴담이다"라고 밝히며

 

'괴담 마니아'다운 녹화 소감을 전했다.

심야괴담회 박나래는 "무당 수업을 받은 적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괴담을 꾸준하게 섭렵해 온

 

진정한 공포엘리트"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보인 바 있다.

 

 

 

 

 

심야괴담회 몇부작이냐고 물으신다면

 

심야괴담회는 아직 정규 편성은 아니라

 

심야괴담회는 2부작이다.

 

 

 

또한 심야괴담회는

 

네이버시리즈에서 재방송 한다고 볼 수 있다.

 

 

 

 

아무튼,

 

오늘도

 

심야괴담회 / 심야괴담회 재방송 / 심야괴담회 몇부작에 대해 다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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