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이 대체 뭐길래 이렇게 떠들썩 한건데? 투자할만할까?

<도지코인>이 대체

 

뭐길래 이렇게 떠들썩 하게 만드는걸까?

 

세상을

 

아무튼

 

도지코인에 대해서 알아보자.

 

황당하게도

 

도지코인은 사실

 

아무 의미나 기능도 없다.

 

도지코인은

 

2013년 12월 6일에 도입되었으며,

 

개발자는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라고 한다.

 

아래는 도지코인의 홈페이지 주소다.

 

dogecoin.com/

Dogecoin

도지코인은

 

ibm출신 빌리마커스와 잭슨 팔머에 의해 만들어진 럭키코인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라고 한다.

 

지갑을 만들기 쉽기도 하다.

 

아무튼

 

도지코인의 특징이 대체 뭘까?

 

도지 코인의 가장 큰 특징은 공급 정책이 무제한이란 점이다. 

 

출시 약 2년만인 2015년에 1천억번째의 코인이 발행되었고 이후에도 무지막지한 속도로 코인이 공급되고 있다. 당연하지만 이 많은 유통량에 가격은 매우 낮게 책정되어져있다.

 

일례로 2018년에 시작된 암호화폐의 하락세에도 유일하게 가격이 꾸준히 몇백 퍼센트씩 상승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 도지코인이 2018년 하반기에 5원을, 2년이 지난 2020년 1월 현재엔 약 3원으로 거래되고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도지 코인은 Cryptocurrency 사이트 기준 암호화폐 순위 32위, 시가총액은 2018년 당시 약 5억 2천만 달러정도였지만 2020년 1월 현재에는 약 3억 1천만 달러이다.

 

사실 도지코인이란 이름이나 로고에서 볼 수 있듯이,

 

그냥 의미없는 실험성과 재미를 위해 운영되는 측면이 강했다고 한다.

 

도지코인은

 

2021년 1월 29일부터 15원대에서 86원까지 찍은적이 있으며,

 

이와 관련된 사건사고는 아래와 같은것이 있다.

 

(1) 도지코인 사건 

 

2017년 도지코인 마켓을 설립한 라이언 케네디는 강간 혐의로 11년 형을 선고받았고, 후에 돈세탁과 사기, 절도로 구속되었으나 국내에선 도지코인 개발자로 알려졌고 도지코인은 개발자가 강간 혐의로 구속된 코인이란 오명을 가지게 되었다.

 

 

아무튼

 

근데 도지코인이 핫해지는 이유는

 

일론머스크 때문이다.

 

 

 

업비트에 상장했다. 도지코인 상장 소식에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업비트에 몰리면서 상장 시간인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업비트 실명계좌 거래은행인 케이뱅크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오류도 발생했다.

 

또,

 

일론머스크는 도지코인 시세조종 혐의로

 

미국 증권거랭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고 한다.

 

일론 머스크가 도지코인 가격상승을 부추겼다는 이유다.

 

일론 머스크는

 

2019년 4월부터

 

트위터에서 도지코인 지지자를 자처해 왔으며,

 

올해 가격 폭등을 촉발한 주요 인원이다.

 

또,

 

자기 아들을 위해 도지코인을 매수했다고도 하면서

 

투기를 조장한 적이 있다.

 

6. 기타사항

 

도지코인의 호재는 뭐가 있을까?

 

주로 2개가 있다.

 

(1) 도지코인은 2018년 무술년 개의 해에 주목을 받았던 적이 있다.

 

(2) 도지코인 호재로는 도지코인의 마스코트인 시바견이 귀엽다는 점이다.

 

결론적으로 도지코인 그냥 아무런 가치도 없는

 

투기코인이다.

 

이상 오늘은 <도지코인>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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