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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형 ISA>가 대체 뭐길래 이렇게 난리들인가? 이에 대해 모조리 알려드립니다. 꼭 보세요.

세상의 모든정보 꼭 보세요 2021. 3. 6. 23:07

<중개형 ISA>

 

뭐가 이렇게 핫하길래

 

그리고 기존의 별로였던 ISA랑

 

뭐가 다르게 바뀌었길래 이렇게 이슈가 되었을까?

 

한번 알아보자,

 

<중개형 ISA>의 가장 큰 특징을 말하자면,

 

주식매매가 된다는 점이다.

 

그냥 ISA와 중개형ISA의 차이점을 표로 살펴보시라~

 

원래

 

ISA는 두 가지가 있었다.

 

일임형과 신탁형

 

그리고 그게 문제였던건 비과세 혜택 받으려면 5년간 이걸 빼지 않아야 되고,

 

1년에 2천만원까지 밖에 돈을 넣을수가 없었으며,

 

직접 ISA계좌로 주식매매가 안됐다는 점이다.

 

근데

 

중개형 ISA는 <조세특례제한법>개정에 따라 할 수 있는 부분이 좀 바뀌었다고 할 것이다.

 

중개형ISA

그리고 중개형ISA의 가장 큰 개꿀인 장점은

 

원래 ISA는 수익기준으로 과세를  때렸는데,

 

중개형 ISA는 수익과 손실을 합쳐서 과세를한다는 점이다.

 

추가적으로 세율도 상당히 낮은편이다.

 

조세특례제한법 중개형ISA

 

또,

 

한 기사에 따르면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가 인기라고 한다.

 

중개형 ISA가 출시 일주일만에 가입자 수가 크게 늘었다.

 

특히 직접투자에 관심이 많은 3040 세대의 신규 가입이 줄을 이었다. 비과세 혜택은 그대로 받으면서 주식 투자도 가능하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3월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중개형 ISA는 지난달 25일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가입자 수가 2만5168개를 돌파했다.

 

 

기존 ISA 가입자 수가 200만명에 육박하는 상황에 하루만에 신규 가입자 수가 이렇게 늘어난 건 고무적이라고 한다.

30~40대 가입자 수가 절반 수준(49.4%)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개형 ISA가 금융자산 생성기의 투자자들에게 절세 계좌로 빠르게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중개형 ISA에서 투자한 자산을 들여다 본 결과 88.8%가 주식이었다고 한다.

같은 날 중개형 ISA 상품을 선보인 NH투자증권 역시 분위기가 괜찮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출시 직후라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긴 어렵지만, 고객들이 중개형 ISA 개설을 위해 오프라인 창구를 직접 방문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현재 중개형 ISA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매매수수료 무료 이벤트와 추첨을 통한 14% 특판 RP(환매조건부채권)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 중이다.

중개형 ISA의 기본 구조는 기존 ISA와 동일하다. 연 2000만원 납입한도에 최대 1억원까지 넣을 수 있다.

 

2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초과 수익에 대해서는 9.9% 분리과세다. 단, 계좌를 3년 이상 유지해야 한다.

차이라면 투자대상이다. 중개형 ISA는 펀드, ETF(상장주식펀드), ETN(상장지수증권), DLS(파생결합증권),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에 더해 국내 상장주식과 신주인수권증서까지 투자할 수 있다. 투자대상 간 손익통산도 가능하다.

예를들어 해외펀드로 25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주식에서 500만원의 손실을 입으면 손익통산은 2000만원이다. 여기에 비과세 한도인 200만원을 적용하면 과세표준은 1800만원이다. 9.9% 분리과세하면 세금은 178만2000원이다.

 


주식 투자가 불가능한 일임형 ISA의 경우 과세표준은 2300만원으로 분리과세를 적용하면 세금은 227만7000원이다. 일반 계좌는 세율 15.4%를 적용해 385만원이다.

김예나 삼성증권 세무전문위원은 "ISA의 핵심을 과표를 낮추고, 낮은 세율을 적용한다는 것"이라며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동시에 세금 부담이 있는 상품을 전면 배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무튼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이랑 NH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라~

 

이상 중개형 ISA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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