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것

<카카오뱅크> 내년 인터넷 은행 1등으로 상장하는건가 ? 옵빠 달려~!

세상의 모든정보 꼭 보세요 2020. 9. 23. 18:25

재밌다.

 

금융권은 정말 보수적이면서

 

정말 폭발적으로 변화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모순적인 업계라고 해야하나,

 

창조적 파괴가 존재하는 업계라고 해야하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8&aid=0004475652

 

카카오뱅크, 인터넷은행 상장 1호…내년 최대 공모주 가능성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양성희 기자] [(종합)] 카카오뱅크가 기업공개(IPO) 계획을 공식화하며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대출 여력이 한계에 다다른 영향이 크다.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등의��

news.naver.com

 

카카오뱅크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IPO 추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연내 감사인 지정 신청과 상장 주관사 선정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

카카오뱅크는 IPO 목적으로 ‘자본확충’을 들었다. 국제결제은행(BIS) 비율을 염두에 뒀다는 얘기다. 카카오뱅크의 2분기 말 현재 BIS 비율은 14.03%. 금융당국으로부터 적용받는 최하 기준(8.625%)을 웃돈다. 그러나 일반적인 안정권 기준이 14%대인 것을 고려하면 대출 여력이 빠듯하다. 8월 말 현재 카카오뱅크는 대출잔액은 납입자본금(1조8255억원)의 10배가 넘는 18조3257억원에 이른다. 최근 BIS 비율은 13%대로 낮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라고 한다.

 

근데, IPO 들어가면 슬슬 공모가 뻥튀기가 시작될 때가 된거 같은데,

 

상장하면 공모가 얼마나 되려나 ?

 

 

지금은 115,000원인데

 

카카오뱅크가 몇주가 있는지 몰라서 장외 시가총액을 산출하는데 무리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기사에 마저 내용이 있구나.

 

예상 시가총액은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카카오뱅크가 실제 6조6000억원대 자본을 확충하고 상장 금융지주들의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 0.3배가 적용된다고 가정하면 약 2조원 수준이다. 그러나 장외시장 거래 가격(약 12만원)으로 환산하면 46조원에 이른다. 시중은행의 대장주격인 KB금융(23일 종가 15조6136억원)의 2배가 넘는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성장성과 최근의 IPO 시장을 보면 기존 시중은행의 시가총액에 버금가거나 넘어설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근데 확실히 생각하는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

 

저런 상황이라면, 카카오뱅크 지금 장외 들어가도 매매 쉽지 않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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