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것

3. 취준생의 면접공략 - 나는 지금 면접장에 왔다.. 이제는..?

세상의 모든정보 꼭 보세요 2019. 12. 12. 23:48

전편에 이어서,

 

https://narini-9281.tistory.com/3

 

2. 취준생 면접 공략 - 사실 면접까지 오면 90% 이상 합격이다.

두 번째 글이다. 나는 진심으로 이렇게 생각한다. 사실 나는 굉장히 운이 좋은편이었고, 굉장히 나는 운이 좋음에 매일매일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다. 또 감사하게도, 채용프로세스에 대해 꽤 잘 알기 때문에 다음..

narini-9281.tistory.com

 

취준생인 내가 면접장에 왔다고 가정하자,

 

뭘 해야 할까? 

 

사실 가장 원론적이고 기초적인 이야기는 "준비를 잘 해가자" 라는 건데,

 

기실 위의 이야기는 누구든 하지 않겠는가?

 

위의 이야기가 끝이  아니다,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다.

 

예를 들어보자,

 

보통 기업에서는 예를들어, xx급 신입사원 모집 or 혹은 oo직무 모집 이런식으로 채용공고를 낸다.

 

이때, 전자의 경우에는 그룹사의 경우가 많아, 신입사원을 뽑아 뺑뺑이(?) 돌리려는 경우가 많은 것이고,

 

후자의 경우는 보통 소규모의 인원을 뽑거나, 기업의 규모가 크지 않아 보다 세밀한 채용을 필요로 할 때 쓰는 패턴이다.

 

솔직하게 말해, 나는 전자의 케이스는 잘 모른다.

 

다만 후자의 케이스는 꽤 잘 안다.

 

후자의 경우 면접장에, 그니까 면접관으로 어떤 사람들이 종종 들어오게 될까 ?

 

아마 3명을 기준으로 가정하면 다음과 같은 멤버로 구성 될 확률이 몹시 크다.

 

1. 상기 직무의 담당실무자(팀장-책임자급)

 

   - 위의 직무 관련으로 뽑자고 한 사람이 이 사람일 확률이 가장 크다

 

   - 사람 낸하, 내 밑에 부하 낸하,,,,,!! > 인사팀장에게 매일 하루에 한번씩,,했을것이다.

 

2. 인사담당 임원- 인사팀장

 

   - 인사담당 부서장/임원은 저 팀장에게 몹시 들들 볶였을 확률이 크다

 

 

3. 뭐 아무나 시간 맞고, 위에서 좋아하는 (면접관으로 참가했다고 위에 보고해도, 위에서 좋아할만한) 인원

 

    - 작은 기업의 경우 오너의 아들이거나, 아니면 실세라던가..

 

 

자, 그럼 여기서 누구에게 제일 잘 보이는게 면접에서 합격할 확률이 가장 높을까?

 

 

정답은 다음편에서 공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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