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것

취준생 면접공략 - 1) 웃어라. 면접관도 웃을것이다.

세상의 모든정보 꼭 보세요 2019. 12. 12. 23:08

인터넷에서 퍼온 송중기다. 사실 송중기는 스펙ㅇ ㅣ어떻든 얼굴이..

블로그의 첫 글이다.

 

나는 증권사 인사팀 재직중으로, 채용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많이 경험했으며, 

 

이제는 대략적으로 어떤사람이, 면접에 붙는지 아니면 떨어지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

 

조금 단순하게 얘기하자면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원하는 케이스가 다르다.

 

예를 들어보자,

 

윗사람의 경우는 이런 경우의 케이스를 고려할 것이다.

 

" 이제 회장님이나 사장님께 보고해야 하니, 어떤걸 위주로 보고를 올려야 되나..

 

스펙 좋은놈으로 올려야 내가 면피하겠지" 라는게 기본 컨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각 회사마다 서류전형을 체크하는게 어느선에서 마무리 되는지, 면접전형은 어느정도 레벨의 실무자 or 임원이 들어오는지는 상이할 것이다.

 

이제 그럼 아랫사람의 경우는 어떨까?

 

"  아, 이제 저 녀석 들어오면 같이 일할만 할까? 잘 안웃는거 같은데.. 혹은 좀 시크해 보이는데,

 

다른 부서랑 협업하면서 일 잘 할 수 있을까? (사실, 이게 굉장히 중요한데, 면접때는 잘 웃어야 한다)

 

그냥 바보처럼 호호호 하하하 하라는 것이 아니라,

 

미소를 잘 지을 줄 알아야 한다. < 이게 핵심이다.

 

그래야,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면접관 앞에 섰을때, 혹은 면접관에게 한마디 거들 수 있는 사람 앞에서 미소를 

 

자연스럽게 지을 수 있다면 당신은 아마 합격할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물론 이게 꼰대같은 말일수도 있겠으나, 나는 확신할 수 있다.

 

면접장에서, 잘 웃어야 한다는 것을.

 

첫 글이니 완전히 심플하게 쓰고, 내가 인사팀으로 일하면서 느낀 것들을 적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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