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에 대해서 모조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새 다시 돌아온 금융주의 시대?ㅋㅋ

<BNK금융지주>에 대해서 모조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최근 증시가

 

쉽지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전통적인 가치주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참 다른글도 한번 보고 가시라~

 

2021.03.10 - [주식(재테크) 이야기] - <서울옥션>에 대해 모조리 알려드리겠습니다. 꼭 보세요..ㅋㅋ 왜 주가 미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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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에 대해서 모조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서희스타힐스로 유명하죠?ㅋㅋ

 

 

아무튼..ㅋㅋ

 

그 중 하나는, BNK금융지주인데 일단 주가부터 보시라~

 

음..

 

주봉은?

 

재밌다

 

월봉은?

 

그럼

 

BNK금융지주의 주인은 대체 누구일까?

 

찾아보다보니, 의외다.

 

BNK금융지주의 시가총액은 2조 1,479억원('03.08기준이고)

 

BNK금융지주의 1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이다.

 

엄청의외다.

 

그리고 2대주주는 부산롯데호텔 외 7인인데

 

실질적으로 국민연금공단을 제외하고 BNK금융지주를 가지고 있는건

 

"롯데그룹"이다.

 

흠..

 

이게 무슨 연유일까?

 

과거(2012년) 당시 기사를 좀 찾아보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을 자회사로 갖고 있는 BNK금융그룹 최대주주 변동을 둘러싸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남은행 인수로 자동 등극
롯데 지분율 약 12%로 줄어

국민연금공단이 앞으로 5대 금융지주의 하나인 BNK금융지주의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BNK금융지주는 6월 23일 경남은행 지분 43.03%를 주식 포괄적 교환 방식으로 인수한다.

 

BNK금융지주는 지난해 인수한 지분 이외에 나머지 경남은행 지분을 모두 사들여 100% 자회사로 만들 예정이다.

 

주식 교환 비율은 경남은행 보통주 1주당 BNK금융지주 보통주 0.6388022주를 교환한다고 한다.

국민연금은 이 과정에서 경남은행 지분을 BNK금융 신주로 배정받는다.

 

국민연금이 보유 중인 경남은행 지분은 505만 6천684주(6.45%)다.

 

BNK금융지주에 인수되면 대신 BNK금융지주 신주를 배정받는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은 BNK금융지주 기존 보유 지분 11.62%(2천723만 6천753주)와 교환되는 신주를 합쳐 12.85%(총 3천288만 9천017주)를 보유하게 된다.

 

 

 

 

현재 BNK금융지주 최대주주인 롯데제과 등 롯데 계열 9개 사는 전체 주식량이 늘어나면서 지분율이 약 12%로 줄어든다. 롯데 지분율이 줄어드는 것은 BNK금융지주가 경남은행 잔여 지분을 인수하면서 신주 2천155만 5천347주를 발행해 전체 주식이 늘었기 때문이다. 롯데는 경남은행 지분을 갖고 있지 않다.

이에 따라 기존 최대주주였던 롯데제과를 비롯한 롯데 계열사 지분율은 1% 이내의 근소한 차로 국민연금공단에 최대주주 자리를 내놓게 된다. 이로 인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추가 지분을 매입할지에 대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롯데가 지분을 추가로 사들일 가능성 및 정황도 보이고 있다.

 

은행법상 산업자본이 지방은행의 의결권 행사 가능 지분을 최대 15%까지 보유할 수 있다. 

아~ 이렇게 된거구나

 

아무튼,

 

DART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는..

 

2011년 3월 지방은행 최초의 금융지주회사로 출범한 BNK금융그룹은 '지역과 함께 세계로, 고객과 함께 미래로' 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지역금융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한 도전을 지속한 결과, 9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2018년 12월에는 질적, 양적 성장을 통해 2023년까지 글로벌 스탠다드의 핵심 바로미터인 ROE(자기자본이익율)10%와 당기순이익 1조원 달성을 위한 'GROW 2023’그룹 중장기 경영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또한, BNK금융그룹은 올해 경영방침을 ‘GROW 2020, ROE 중심의 질적성장 경영’으로 정하여 2023년 중장기 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1단계인 기반조성기의 완성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과 생산성 제고를 통한 경영효율성 극대화를 이루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또,

 

(주)BNK금융지주는 2011년 3월 15일  (주)부산은행, (주)BNK투자증권, BNK신용정보(주), BNK캐피탈(주)이 공동으로 주식의 포괄적 이전 방식에 의해 설립한 지주회사로서, 2011년도 중 (주)BNK시스템과 (주)BNK저축은행을 설립하여 자회사로 편입하였고, 2014년 10월10일에는 예금보험공사에 대해 잔금납부 및 주식입고가 완료됨에 따라 (주)경남은행을 자회사로 편입하였으며, 2015년 6월 4일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100%의 지분율을 확보하였습니다. 
2015년 3월 그룹의 사명과 CI를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만남', '대한민국 대표 금융그룹으로의 도약(Beyond No.1 in Korea)'을 상징하는 BNK로 변경하며 조직을 재정비하였습니다. 
비은행부문 포트폴리오 강화 및 사업다각화를 위해 2015년 7월22일 금융위원회로부터 GS자산운용의 최대주주가 되는 대주주 변경승인을 획득하고, 구주 매수 및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51.01% 지분을 소유함으로써, GS자산운용을 2015년 7월 28일 BNK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하였으며, 상호도 BNK자산운용(주)로 변경하였습니다. 
2019년 11월 지역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모험자본 공급자 역할 수행 및 그룹 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창업투자회사인 유큐아이파트너스(주)의 지분 100%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하였으며, 상호도 BNK벤처투자(주)로 변경하였습니다.

 

..라고 한다.

 

그렇다면 BNK금융지주의 재무제표는 어떨까?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했었으나,

 

20년 매출액은 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BNK금융지주등 은행주의 주가가 상승하는것은

 

시중금리 상승에 대한 기대가 작용한 것이 아닌가 싶다.

 

추가적으로 성장주에 대한 기대가 수그러들면서 전통 가치주에 돈이 간게 아닐까라는 생각..

 

물론 참 괜찮은 회사긴 하다.

 

매출액 대비 시가총액이 절반정도니까..

 

은행주들은 어떻게 될까?

 

좀 궁금하긴 하다.

 

아무튼..

 

오늘도 BNK금융지주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