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재테크) 이야기

<신영증권>에 대해서 모조리 알려드리겠습니다. 돈 벌어야죵~?ㅋㅋ

세상의 모든정보 꼭 보세요 2021. 3. 10. 21:39

오늘은 <신영증권>에 대해서 모조리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다른 증권사들도 보고 가시죠~

 

<삼성증권>에 대해 모조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역시나 삼성그룹의 자랑 삼성증권은 대체..?

<키움증권>에 대해 모조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제 내 지갑이 키워짐?헉! ㅋㅋㅋ

 <교보증권>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체 교보그룹은 얼마나 큰거야~?!!!

 

아무튼,

 

신영증권

 

대체 뭐하는 회사일까?



1. 신영증권 주가는?

 

 

상당히 견조한 모습이다.

 

주봉도 좋네.

 

월봉은?

 

이렇구나

 

신영증권 사실 매출액이 상당히 큰데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에겐 그렇게 잘 알려져 있는 회사는 아니라고 할 것이다.

 


2. 신영증권의 매출액은?

 

신영증권은 약 1조 6천억에서 2조 5천억 가까이 영업이익을 찍어내고 있다.

 

장난아니네

 

신영증권은 참고로 다른 증권사들(12월 결산)과 다르게 3월 결산을 하는

 

특이한 회사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신영증권 재무제표

암튼,

 

우리가 몰랐던 신영증권이라는 회사 참 대단하지 않은가?

 

그럼

 

이 신영증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3. 신영증권 주주구성?

 

신영증권은 원국희 외 12인이 26.93%을

 

신영자산운용이 6.51%

 

코리안리재보험외 3인이 5%가량을

 

자사주가 34.55%라고 한다.

 

시장에 그렇게 풀린 물량이 많지 않다고 할 것이다.

 

매출대비 시총은 상당히 저렴한 편 아닌가?ㅋㅋ

 

아무튼,

 

저 신영증권의 주인인 원국희 회장은 어떤 사람이냐면

 

한 매체에 따르자면,

 

1956년 김치복 대한화재 사장이 설립한 후 여러 차례 주인이 바뀌다가 1971년 원국희 서울증권 부장이 서울증권 및 대림산업 등에서 근무하던 지인 등 7명과 함께 신영증권을 인수했다고 한다.

 

1977년 본사를 서울 중구 을지로2가 대성빌딩 2층으로 옮겼다가 1985년 대신증권 신사옥으로 이전하였고 1987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92년 일본 도쿄에 첫 해외 사무소를 설립한 후 1996년 자회사 신영투자신탁운용을 세웠다. 같은 시기 MBC 뉴스라인 증권정보 자료제공을 맡은 적도 있다.

워렌 버핏이 한국 증시를 떠날 때 가장 마지막으로 처분한 회사이다.

 

2015년에 신영증권 주식을 장내 매도했다. 버핏이 한국 증시에 투자할 때도 신영증권을 가장 먼저 사들였다.

 

버핏이 투자한 한국 기업 중에 유일한 금융업체였다.

2019년 하반기, 부동산신탁업에 진출하면서 신영부동산신탁을 출범하였다고 한다.

 

근데 워렌버핏 얘기는 거짓말 같지만 사실이다.

 

관련 뉴스를 첨부하자면,

 

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16087

 

가치투자 대가 빌 루안, 왜 신영증권을 선택했나 - 이코노믹리뷰

‘오마하의 현인’이라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가치투자의 아버지’라 불리는 벤자민 그레이엄의 제자다. 그레이엄은 현대 재무분석의 기틀을 닦았고 그의 저서 과 는 투자의 바

www.econovill.com

진짜 대박이네..

 

아무튼,

 

신영증권 되게 역사가 깊은회사라 할 것이다.

 

근데

 

신영증권 돈 어케 버냐?를 설명하자면,

 

최악의 HTS, MTS 로 악명높다고 한다.

 

접속자가 몰리면 로그인이 한시간 이상 안되는 경우가 다반사라 매매기회를 날리기가 무척 쉽다.

 

HTS의 경우는 로그인이 되었는데 매매주문창이 호출이 안되는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는 등, 1초가 급한 트레이더라면 절대 써서는 안될 물건이라는 평이 있다.

 

그런 날마다 각 증권 게시판에는 신영증권 성토글로 넘쳐나지만 정작 본사는 아무런 관심이나 대응이 없다.

 

콜센터에 전화를 해도 통화중이라는 메세지만 나오고 끊긴다.


1971~2019년 현재까지 48년 연속 흑자라는 대기록이 있다. 고객서비스 투자를 위와 같이 최소화한 결과라고 한다.
중소형주 관련 수익률 상위 펀드에 신영자산운용이 굴리는 펀드가 하나씩은 있을 정도로 중소형주에 특화된 회사이며 노조 대신 사원자치기구 '신영가족협의회'를 두고 있다.

 

이런 리테일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데 어케 돈을 버냐면..

 

수수료수익을 꽤 벌고

 

금융상품 평가 및 처분이익도 나쁘지 않다.

 

근데 파생상품 관련 사업을 잘하는 것 같다.

 

저게 압도적인 부분이라고 해야할까?

 

그리고, 신영증권이 밀고있는 서비스가 있다.

 

바로 "신영 헤리티지 패밀리 서비스"인데,

 

신탁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신영증권은

 

신영부동산신탁을 가지고 있을정도로

 

신탁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중형증권사 중 신탁사업에 있어 최고로 공을 들이는 것 같은데,

 

신영증권 측에 따르면 무슨 특징이 있을까?

 

신영증권은

 

자산승계에 상당히 자신이 있나보다.

 

그리고 장애인신탁, 치매신탁등

 

여러가지

 

신탁상품들을 가지고

 

사업을 벌이는 것 같다.

 

사실 상당히 조용히 영업하는걸 원칙으로 하는 증권사인지라

 

크게 인지도 있는편은 아니나

 

여의도의 숨은강자(?)라고 할 것이다.

 

아무튼, 신영증권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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