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재테크) 이야기

<원익큐브>에 대해 모조리 알려드리겠습니다. 돈 벌어야죵?ㅋㅋ

세상의 모든정보 꼭 보세요 2021. 3. 11. 21:45

<원익큐브>에 대해서 모조리 알려드리겠습니다.

 

돈 벌어야죵?ㅋㅋ

 

최근

 

장이 애매한 것 같다.

 

장이 올랐다가 내렸다가 방향을 종잡지 못하는 모습,

 

아참 다른 주식글도 보고 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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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원익큐브 이야기로 돌아오자면,

 

원익큐브 주가부터 보시라~

 

원익큐브 주가

원익큐브 주가가 상당히 폭발하고 있다.

 

왜일까? 천천히 살펴보자.

 

주봉도 이렇다.

월봉도 흠..

 

그나저나

 

원익큐브는 왜 오르는걸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원익큐브는 윤석열 관련주로 편입된거 같다.

 

한 기사에 따르면,

 

원익큐브는 주주총회소집 결의에서 김영대 감사를 선임한다는 소식에 윤석열 관련주로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

 

김영대는 서울고등검검찰청, 서울북부지방검찰청, 부산지방검찰청, 창원지방검찰청,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에서 근무한 바

 

있어 윤석열 관련주로 인물로 평가된다.

뭐 그렇구나, 다 윤석열 관련주래 ㅡ,.ㅡ

 

아무튼 원익큐브 주주구성을 좀 볼까?

원익큐브 주주구성

 

원익큐브는 원익머트리얼즈 외 1인이 32.85%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원익큐브는 1979년 6월 설립되어 각종 화학제품 및 건자재의 제조와 유통 및 수출입업과 

 

고급 디지털 인쇄기 유통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얘기만 들어보면 뭔 회사인지 잘 이해가 안되니까

 

dart를 좀 참조하자면..

 

당사의 사업부문은 케미칼 부문, 건축자재 부문(건자재&실리콘), 폴리머 부문, PnP부문(Printing&Packing), 신사업부문, 자회사(나노이닉스) 전자소재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1) 케미칼부문

 

케미칼부문은 국내외 화학원료제조 업체들의 국내 전문 Distributor로서 세계적 다국적기업 BASF, 일본 JVP, 유럽의 SASOL을 비롯하여 국내의 롯데엠시시, LG MMA 등의 국내 Distributor로서 견실한 영업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원익큐브는, 특히 취급품목에 있어서는 기초화학 제품을 바탕으로 사업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화학산업 전반의 경기 침체와 코로나 19로 인한 수요감소,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0.1% 감소하였으며, 당기 급락한 국제 유가가 점차 안정세로 접어들고, 석유화학제품 수요가 제한적 회복세를 보이면서 마진 스프레드가 점차 개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 건축자재 부문

원익큐브의 건축자재 부문은 건자재 부문과 실리콘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자재 부문의 주요 품목은 목조주택용 자재입니다. 당사의 해외 주요 공급자로는 아스팔트 슁글부문의 오웬스코닝 및 원목마루 부문의 독일 함부르거가 있습니다.

 

실리콘 부문은 자가생산공장을 통해 관련 제품 제조 및 실란트 원재료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2.5% 증가하였으나, 동산 종합대책 등 시장 안정화 정책 실행과 목조건물 내진 설계 강화 영향, 코로나 19로 인한 건축경기 침체 요소가 있습니다.

 

 

 

 

(3) 폴리머부문


폴리머 부문은 자동차, 전기전자, 플라스틱, 건축용 실란트 등 다양한 산업에 두루 사용되는 산업용 화학소재를 주요 품목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폴리머 관련 산업은 산업의 고도화, 소비수준의 상향화 등의 추세와 맞물려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습니다. 폴리머 부문은 코로나 19로 인한 수요 부진으로 기존 전방산업의 수요가 위축되었으나, 공급선 다양화 및 신규 제품의 공적인 런칭으로 인하여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27% 증가하였습니다.

 

(4) PnP사업


PnP사업부는 HP사의 인디고(디지털인쇄기) 제품을 2005년 부터 국내에 유통을 시작하였으며 기존 옵셋 인쇄기가 디지털 인쇄기로 전환되는 시점에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하여 그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인쇄용 소모품 유통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인디고 사업 외 포장설비 사업군을 추가하여 품목의 다양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5) 원익큐브 미래


신사업부문은 당사의 기존 사업부문 외 신규사업, 신규품목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인쇄회로기판(PCB)의 가접 공정에 사용되는 가접기, 각종 전자 부품에 전도성 물질로 사용되는 구리동박, 태양광 모듈 부품, 알루미늄박을 신규로 발굴하였습니다. 향후 지속적으로 기계장치, 소재 등을 발굴하여 당사 취급 품목의 확대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라고 한다.

 

사실 원익큐브는

 

원익그룹 안에 속해있다.

 

원익그룹이 꽤 큰데,

 

원익큐브

 

아무튼 위와 같이 꽤 여러가지 원익시리즈들이 있다.

 

그렇다면

 

원익큐브의 매출액은 어떨까?

 

약 2천억가량인데,

 

영업이익이 좀 애매한 수준이다.

 

다만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선 점

 

그리고 윤석열 관련주로 묶였다는 점등이 호재로 보이나,

 

사실 모두가 알고 있잖나?

 

인맥 관련주는 잘 가기도 하지만, 가벼울수록 잘가고 결국엔 회귀하는거

 

물론 트레이딩 관점에선 별개의 얘기지만 말이다.

 

아무튼

 

오늘도

 

원익큐브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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