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것

2020년 12월 11일 우리 문프님 임대주택에 다녀오셨다.ssul

세상의 모든정보 꼭 보세요 2020. 12. 11. 18:06

우리 문프님

 

12월 11일에

 

화성 동탄에 있는 임대주택에 다녀오셨다고 한다.

 

으아아아ㅏ

 

우리 문프님

 

13평 투룸 임대아파트를 보시더니

 

"공간 배치가 진짜 아늑하기는 하다"

 

라고 뭇 백성들을 헤아리는 말씀을 하셨다.

 

근데 1평짜리 관짝이 더 아늑하지 않을까?

 

으아아

 

우리 문프님

 

임대주택 청소 안하셨을까봐

 

구둣발로 몸소 흔적을 남겨주시어

 

적폐놈들이 임대주택이라고 청소 안하실까봐 미리 조치를 취하신 것이다.

 

으아아아

 

우리 문프님

 

공공 임대주택 보더니

 

"집 없는 설움 없도록 공공임대주택 200만호 공급"

 

이야~

 

우리 문프님

 

얼마나 자상하신가?

 

집값을 애초에 시장논리에 맞춰놨으면

 

알아서 집값이 조절됐을텐데

 

저런 자상함이라니

 

큰 정부 만세!

 

우리 문프님은 항상 최고로 현명하시다.

 

13평짜리 투룸이 아늑하다는 문프님께

 

1평짜리 관에 입관을 추천해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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