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맛집탐방을 하고 왔다. 구루메스시, 몰랐는데 논현동 미들급 스시야의 대표 강자라고 하더라. 대략적인 설명은 아래와 같다. 아무튼 사실 이런글에는 사진 및 개인적인 평을 올려야 되니.. 첫번째로 나는 원래 날 음식을 먹지 않는다. 사실 이게 이유는 없는데, 그냥 예전 그리스로마신화에서 프로테스탄스가 아폴론 신에게 불을 훔쳐 인간에게 불을 선물해주었다는데, 그 이야기를 읽었을때부터였나.. 어차피 불이 있는데, 왜 음식을 안 익혀먹지 ?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아무튼, 나는 원래 날 음식을 먹지 않았었는데, 최근에 어휴 안먹으면 내 손해지~~ 라는 생각이 들어 좋은분과 함께 도전해보았다. 2. 아무튼 구루메스시에 도착하니, 기본적으로 다찌형이었다, 룸이 없고 스탠드 바 같은 느낌. 정문은 이렇고, 예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