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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급 스시 추천 / 런치 스시 구루메스시 / 오마카세 입문 구루메스시 , 맛있다..!

세상의 모든정보 꼭 보세요 2019. 12. 14. 23:14

오늘도 맛집탐방을 하고 왔다.

 

구루메스시,

 

몰랐는데 논현동 미들급 스시야의 대표 강자라고 하더라.

 

대략적인 설명은 아래와 같다.

 

 

미들급 스시야 강자, 블루리본 서베이 4번이라고 되어있는데 가보니 6번이더라.

 

아무튼 사실 이런글에는 사진 및 개인적인 평을 올려야 되니..

 

첫번째로 나는 원래 날 음식을 먹지 않는다.

 

사실 이게 이유는 없는데, 그냥 예전 그리스로마신화에서 프로테스탄스가 아폴론 신에게 불을 훔쳐

 

인간에게 불을 선물해주었다는데, 그 이야기를 읽었을때부터였나..

 

어차피 불이 있는데, 왜 음식을 안 익혀먹지 ?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아무튼, 나는 원래 날 음식을 먹지 않았었는데, 최근에 어휴 안먹으면 내 손해지~~ 라는 생각이 들어

 

좋은분과 함께 도전해보았다.

 

2. 아무튼

 

구루메스시에 도착하니, 기본적으로 다찌형이었다, 룸이 없고 스탠드 바 같은 느낌.

 

정문은 이렇고, 예쁘다.

 

 

 

쉐프 두분이서 맞이해주셨고,  런치 기준 오마카세 코스랑(1인당 6만원), 구루메런치(1인당 4.5인데)

 

우리는 후자를 경험하고 왔다.

 

아무튼 첫 음식엔 이게 나왔다.

 

일본식 계란찜?

 

 

ㅗㅜㅑ 맛있더라.

 

 

암튼 허겁지겁 먹었는데, 이 다음으로는 두부튀김이라고 하더라.

 

두부를 얇은 젤라틴 같은거 씌워서 튀긴거 같은데, 나는 원래 두부를 싫어하는데도 잘 먹었다.

 

 

이 다음으로는 본격적으로 스시가 나왔따

 

사진 찍었는데, 안올린것도 있지만 그 중에 몇개를 올려보자면..

 

 

랍스터 부분을 얇게 토치로 해서 구운 스시, 나는 식감이 두꺼운(?)걸 좋아한다.

 

 

 

이게 광어 지느러미였나, 진짜 존맛쩔었음.. 밥 양과 생선이 굉장히 밸런스가 좋았다.
아, 사실 두부튀김 다음에 훈제 어쩌고 하는 이름의 위의 사진이 나왔었는데, 이것도 존맛

 

 

 

이것도 재밌었다, 사실 나는 그 싸구려 초새우 스시(?)를 되게좋아하는데, 위에껀 진짜 와우네 와우넴 식감이 아주 ㅗㅜㅑ
요즘 스시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핫하다는 우니, 그냥 어 음.. 그냥 크림 먹는 맛..? 되게 신기해따

 

 

우니, 맛잇었다.

 

 

광어?에 생크림에 우니 비벼서 나온거라고 했는데, 상당히 맛있었다.

 

 

아무튼 오늘 나는 논현동 구르메 스시에 다녀왔다.

 

나는 원래 날 음식을 잘 먹지 않지만, 훌륭한 도전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재방문의사는 ? OK

 

분위기 ? 좋음

 

가격 ? 1인당 45,000원 짜리였는데 가격 한다고 생각한다. 근ㄷ ㅔ오마카세(1인당 6만원)랑 차이는 잘 모르겠으나,

나는 그냥 45,000원 먹으련다.

 

아무튼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PS . 스시야는 그냥 일본어로 스시집이라고 한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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