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맛집탐방을 하고 왔다.
구루메스시,
몰랐는데 논현동 미들급 스시야의 대표 강자라고 하더라.
대략적인 설명은 아래와 같다.
아무튼 사실 이런글에는 사진 및 개인적인 평을 올려야 되니..
첫번째로 나는 원래 날 음식을 먹지 않는다.
사실 이게 이유는 없는데, 그냥 예전 그리스로마신화에서 프로테스탄스가 아폴론 신에게 불을 훔쳐
인간에게 불을 선물해주었다는데, 그 이야기를 읽었을때부터였나..
어차피 불이 있는데, 왜 음식을 안 익혀먹지 ?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아무튼, 나는 원래 날 음식을 먹지 않았었는데, 최근에 어휴 안먹으면 내 손해지~~ 라는 생각이 들어
좋은분과 함께 도전해보았다.
2. 아무튼
구루메스시에 도착하니, 기본적으로 다찌형이었다, 룸이 없고 스탠드 바 같은 느낌.
정문은 이렇고, 예쁘다.
쉐프 두분이서 맞이해주셨고, 런치 기준 오마카세 코스랑(1인당 6만원), 구루메런치(1인당 4.5인데)
우리는 후자를 경험하고 왔다.
아무튼 첫 음식엔 이게 나왔다.
일본식 계란찜?
암튼 허겁지겁 먹었는데, 이 다음으로는 두부튀김이라고 하더라.
이 다음으로는 본격적으로 스시가 나왔따
사진 찍었는데, 안올린것도 있지만 그 중에 몇개를 올려보자면..
우니, 맛잇었다.
아무튼 오늘 나는 논현동 구르메 스시에 다녀왔다.
나는 원래 날 음식을 잘 먹지 않지만, 훌륭한 도전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재방문의사는 ? OK
분위기 ? 좋음
가격 ? 1인당 45,000원 짜리였는데 가격 한다고 생각한다. 근ㄷ ㅔ오마카세(1인당 6만원)랑 차이는 잘 모르겠으나,
나는 그냥 45,000원 먹으련다.
아무튼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PS . 스시야는 그냥 일본어로 스시집이라고 한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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