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카페 추천 / 남양주 카페 나인블럭 / 교외카페 추천에 다녀오다.

코로나가 한창이다.

 

프렌차이즈 카페는 요새 못하게 한다고 하더라..

 

나는 솔직히 자유뽕을 맞은 인간이라,

 

이런 코로나 사태에 대해서

 

얼마만큼의 개인의 자유를 국가가 나서서 억제?억압?할 수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든다.

 

뭐 이런저런 생각은 차치하더라도, 코로나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얼마전에, 서울 교외 카페인 '남양주 나인블럭'에 다녀왔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외관 사진이 없구나.

 

아무튼,

 

들어가니..

비가 또륵또륵..

 

 

우리가 한 11시쯤 갔었다.

 

사람이 거의 없더라..

 

직접 빵을 만드나보다.

 

나인블럭 빵

 

솔직히 맛있었다.

 

이런 크로와상도 있구,

 

뱅오쇼콜라도 있구,

 

크림치즈번과

 

치즈올리브 스콘,

 

치즈 치아바타와 휘낭시에등이 있고,

 

이런저런 케이크 들이 많더라,

 

부차적인 얘기지만

 

나는 롤케이크를 상당히 좋아한다.

 

 

우리는 호두타르트와 밤식빵을 주문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두어잔에,

 

따듯한 라떼

 

그리고 밤식빵과 호두타르트

 

상당히 퀄리티가 좋았다.

 

그리고,

 

나인블럭

 

이런 작은 표 같은 것을 준다.

 

뒷장.

 

그리고 내가 마신 라테

 

아주 좋았다.

 

서울 교외카페라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적용을 받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코로나가 좀 진정되길 바라며

 

남양주 '나인블럭' 방문을 권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