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홍대 재즈바라고 네이버에 검색했을때,
상당히 많은 재즈바가 나온다.
이를테면,
한 대 여섯개 뜨는거 같다.
하지만,
나는 홍대에 가면 '캐롤킹'이라는 재즈바만 간다.
이유는,
음..
노포 감성이라고 해야할까?
그런게 맘에 든다.
홍대역 9번출구 쪽에 있어서, 찾기 어려운 곳은 아니다.
캐롤킹은
지하1층에 있다.
찾기 어려울테니,
앞의 표지판을 보여드리자면..
뭐 이런느낌으로 있다.
들어가면..
노포 느낌.
와인 먹을 수 있는걸까..?
돈이 많이 걸려 있다.
솔직하게,
캐롤킹에선 안주를 별로 먹어 본 적이 없다.
메뉴는 부실하다.
깔루아 밀크랑, 뭐 하나 시켰다.
여러가지 주류종류를 팔고, 칵테일이 약 7천원~1만원 정도 가격에서 팔리고 있다.
뭐라고 해야할까
술도 그렇게 맛있지 않다.
그리고,
안주메뉴도 솔직하게 형편 없다(나쁘다는게 아니라 별 게 없음)
그럼에도 항상 홍대에 방문하게 되면
1순위로 찾게되는 '홍대 캐롤킹'
대체 무슨 매력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나는 항상 홍대에 방문하면
홍대 재즈바 캐롤킹에 가게 된다.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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