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두번째 글이다. 나는 전 글에서 얘기했다싶이, 어릴때 식탐을 채우지 못해, 음식을 탐하는 괴물이 되어따 이제 소개할 음식점은 '태번 38, 프렌치요리'다. 하나하나 소개하겠다. 미슐랭 빕구르망 3년째인듯ㅋ 진짜 딱 봐도 엄청 고급져보이고 들어가고 싶게 생기지 않았는가? 대박이다. 뭔 거의 프랑스 재질로 반짝 반짝 빛나는 수저, 나이프, 포크가 있다. 우리는 3코스(39000원 1인당)을 시켰고, 미리 데일리호텔 레스토랑앱에서 예약을 하고갔다. 진짜 미쳤다 태번 38은 에스까르고 맛집이다. 에스까르고 진짜 살면서 처음 먹어봤는데 나중에 엄마 모시고 또 가야지 ㅎㅎㅎ 진짜 미쳤다 왜 에스까르고 에스까르고 하는지 알겠더라고 크림이 미친 재질이다. 돌아버렸음 태번 38 달팽이요리 진짜 잘한다. 근데 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