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고의 요리비결에 어묵국과 소고기 김치밥이 나왔다. 정미경씨가 오늘은 최고의 요리비결 쉐프인데, 정미경씨는 어떤사람일까? 정미경 요리연구가는 정미경 요리연구가는 지금의 자리에 혼자 힘으로 올라섰다. 대학에서 가정학을 전공한 정 연구가는 학교를 졸업한 뒤 가정교사의 길을 걸었다. 그 당시 몸이 아파 잠시 휴직하던 중 우연찮게 요리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고 한다. 그녀가 요리 강사 일을 시작한 건 27살. 당시 성남 여성복지회관에서 조리사 자격증반을 가르쳤다는 후문이다. 교사 때 아이들을 가르치던 노하우를 수업에 녹여 6개월 만에 ‘족집게 강사’로 소문이 났다. 정미경씨는 경력이 부족하고 나이가 어린 것이 흠이 되지 않게 하려고 요리 과정을 집에서 반복해서 연습하고 수강생들이 궁금해 할 수 있을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