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에 대해 모조리 알려드립니다. 꼭 보세요~!!

주식 종목 중

 

에넥스

 

오늘 상한가를 갔다.

 

차트부터 보실까~

 

 

 

오늘 에넥스는 상한가다.

 

주봉은?

 

 

 

에넥스 월봉은 어떨까?

 

 

 

음..그렇구나

 

에넥스 시가총액은 1.8일 기준 801억원이다.

 

오늘 상한가 갔으니

 

약 에넥스 시가총액은 1,040억원쯤 되지 않으려나 ?

 

 

 

에넥스는 박진규씨를 포함하여 대주주일가가 약 37%정도 가지고 있다고 보면된다.

 

에넥스는

 

무슨 사업을 영위할까?

 

에넥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 산업의 특성

 

과거 주방은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주부의 공간이었지만 경제,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주방의 역할과 범위가 확장하면서 현재는 가족들이 모여 대화를 나누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중심 공간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주방가구 산업은 다양하고 구체화 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IT 등 스마트기술 접목, 친환경 자재 및 도료 사용, 커스터마이징 등 더욱 전문화된 영역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방가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방은 물론 거실, 침실, 드레스룸 등 주방을 넘어선 다른 공간까지 사업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2) 산업의 성장성

 

주방가구 산업은 70년대 입식 주방가구의 도입, 80년대 시스템 키친의 등장, 90년대 첨단 과학과 기술이 접목된 인테리어 공간으로의 발전을 이어오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외환위기로 시장성장률이 둔화되기도 하였으나 2001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건설경기 활성화로 다시금 안정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하였습니다. 여기에 주방 레이아웃 및 컬러 다양화, 빌트인 가전기기 도입은 주방가구 산업의 발전과 성장에 큰 몫을 더했습니다.
앞으로는 다양한 산업간의 협업과 사물인터넷(IoT) 기술 접목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주방가구 영역도 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주방가구 시장은 소득 수준의 향상과 토탈 인테리어 시장에 대한 관심 증대로 B2C 부문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기능성,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는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주방가구 산업은 직간접적으로 주택건설 경기와 연관이 있어 경기 후행적 성격을 나타냅니다. 또한 이사 수요 및 결혼 등 인테리어 산업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계절적으로는 봄과 가을이 최대 성수기입니다.

 
4) 경쟁요소

과거에는 군소 영세업체가 가격 경쟁력과 지역 내 접근성을 바탕으로 시장 내 영향력을 발휘했으나 품질, 디자인, A/S 등이 제품 구매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면서 브랜드 파워가 있는 중ㆍ대형기업이 경쟁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각 사는 차별적인 제품 개발과 공격적인 마케팅, 폭넓은 유통망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주방가구는 비교적 높은 가격대이며 고관여 제품으로 교체 주기가 일반 가구보다 더 긴 편입니다. 따라서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신중하게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전문 대리점 등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한 매장 판매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가격과 품질, 디자인, 기능 등이 고려 요소로 꼽히며 매장 내 외부 환경 및 고객상담, A/S 등의 서비스 환경도 중요한 구매 결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다.

 

그리고

 

에넥스의 매출은 어느정도일까?

 

 

 

에넥스 매출은 약 3~4천억원정도를 왔다 갔다하고 있으며,

 

에넥스 영업이익은 약 매출대비 1%를 차지하고 있는 중이다.

 

생각보다 사업이 잘 안되고 있구나..?

 

암튼,

 

오늘 에넥스가 상한가를 간 이유를 좀 찾아보니,

 

 

 

음..

 

 

 

아마 에넥스는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로

 

공공주택 관련 기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상한가를 가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에넥스 아무튼

 

오늘도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