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것

승리호 / 승리호 넷플릭스 개봉일 / 승리호 관련주 모조리 알려드립니다. 안보면 후회하실거에요.

세상의 모든정보 꼭 보세요 2021. 2. 7. 13:15

오늘은 '승리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승리호의 넷플릭스 개봉일은 2월 5일이다.

 

승리호의 감독은 조성희씨고,

 

승리호에는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가 나온다고 한다.

 

승리호 제작사는 영화사 비단길이고,,

 

배급사는 메리크리스마스와 넷플릭스가 있다.

 

아마도

 

승리호 관련주를 꼽자면

 

중국 화이 텐센트 엔터테인먼트에서 50억원 상당의 투자를 받았다고 하는데,

 

국내에도 화이브라더스가 있지 않나?

 

무슨 관련이 있는진 모르겠으나,

 

투자자들의 눈을 속이기엔 딱 좋은 타이틀인 것 같다.

 

흥미롭게도 승리호는

 

블록버스터 영화 최초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 바 있었고,

 

개봉이 두번이나 연기되었다는 소문이 있다.

 

승리호의 제작비는 240억원이라고 한다.

 

 

 

 

 

승리호는 넷플릭스 독점공개로 2월 5일에 개봉했으며,

 

승리호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2092년, 지구는 병들고 우주 위성궤도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UTS가 만들어졌다.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송중기)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장선장’(김태리)

 


갱단 두목이었지만 이제는 기관사가 된 ‘타이거 박’(진선규)


평생 이루고 싶은 꿈을 가진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


이들은 우주쓰레기를 주워 돈을 버는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다.

 

“오지 마! 쳐다보지도 말고, 숨도 조심해서 쉬어. 엉겨 붙을 생각하지 마!”


어느날, 사고 우주정을 수거한 ‘승리호’는 그 안에 숨어있던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다.


돈이 절실한 선원들은 ‘도로시’를 거액의 돈과 맞바꾸기 위한 위험한 거래를 계획하는데…

 

“비켜라, 이 무능한 것들아. 저건 내 거다!”

 

승리호의 설정으로는

 

작중 배경은 2092년의 미래, 지구가 사람이 살기 힘들만큼 황폐해지자, 선택된 5%의 시민들만이 우주 위성궤도에 만들

 

어진 UTS(Utopia above the Sky)라는 스페이스 콜로니에서 살아가고 있고,

 

이를 제외한 비시민들은 황폐해진 지구에 남거나 우주 노동자가 되었다.

 

라는것이 승리호의 설정이다.

 

 

승리호 평가는 어떨까?

 

로튼토마토 지수는 승리호에 대해

 

신선도 50%에 관객점수 85%를 주었다.

 

 

야후는 승리호에 대해 네티즌 평균 별점 3.67/5.0

 

왓챠 기준 승리호에 대해 사용자 평균 별점이 2.9/5.0 정도로

 

그렇게 높은 별점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다만 영화 승리호에 대해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첫 단추 잘 채웠다!


프로덕션 디자인, SF 활극 특유의 쾌감, 매끈한 특수효과, 유머를 다루는 리듬감… 기대 이상이다.‘우주’를 내세운 충무로 작품들이 줄지어 대기 중인 상황에서 ‘한국 최초의 우주 SF 블록버스터’로서 첫 단추를 잘 채웠다.

 

스토리 라인은 신선할 게 없다. 계급 간 불평등, 오합지졸 멤버 구성 등에서 많은 영화가 뒤섞여 떠오른다.

 

그러나 이 영화는 장르의 법칙을 응용해 갖고 놀 줄 안다.

 

그러니까 (<킹덤>처럼 장르물을 한국적 상황에 특수하게 녹여내 놀라운 쪽보다는) 할리우드 영화에서 익히 보아 온 그림들을 이물감 없이, 무엇보다 수준급으로 흡수해서 놀라운 쪽에 가깝다. 그것도 할리우드 영화 제작비에 크게 못 미치는 돈으로 말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로켓(브래들리 쿠퍼)에 비견될 로봇 업동이(유해진)를 얻은 것도 쾌거다. 로봇 얼굴에서 유해진 표정이 피어오른다.‘이걸 극장에서 봤다면…’이란 아쉬움은 덤.

 

<승리호>의 OTT 행은 시네마틱한 체험에 대한 관객의 그리움을 (아이러니하게) 강화시키지 않을까(★★★☆)

 

아무튼

 

오늘은 승리호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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