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것

공황장애 증상 / 공황장애 치료하는법 모조리 알려드립니다~ 꼭 보세요.

세상의 모든정보 꼭 보세요 2021. 2. 1. 08:53

오늘은 공황장애 증상과 공황장애 치료하는 법에 대해 모조리 알려드릴 예정이다.

 

1. 일단 공황장애는 무엇인가?

 

공황장애는 불안발작과 더불어, 다양한 신체적 증상들이 아무런 예고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불안장애의 종류의 하나라고 할 것 이다.

 

과거엔 공황장애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질병이었으나

 

요새는 여러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이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는걸 고백하면서 많이 알려진 질병이라 할 것이다.

 

공황은 공포와 비슷한 느낌인데,

 

영어로는 Panic이라고 한다.

 

공황이란 쉽게 말해서,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의 상황에서 오는 갑작스러운 공포감을 의미한다.

 

근데, 이러한 위험한 상황등을 느껴야 하는 상황이 평상시에도 지속된다면

 

이게 공황장애의 증상이라 할 것이다.

 

 

 

2. 공황장애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는가? or 발견되었는가?

 

공황장애 환자에 대해서 최초로 기록한 사람은 영국의 심장내과 의사인 hope고,

 

1832년에 저술한 심장학 교과서에서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기술한 바 있다.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1940년부터 정신과 의사드링 진료해야 하는 병으로 분류되었으며,

 

정신과 질환으로 공황장애가 분류되었다고 한다.

 

 

 

3. 공황장애에 나도 걸릴 수 있을까? 공황장애 자가진단법은?

 

근데, 의외로

 

공황장애나 공황발작을 경험하는 사람은 매우 많다고 하며

 

어느 리써치에 따르면 전체 성인 인구의 30% 이상이 한차례 이러한 경험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한번쯤 이런 공황발작/공황장애를 겪었다고 공황장애구나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공황발작등이 지속적/반복적으로 진행되는 경우, 공황장애로 이어지는 것이니 말이다.

 

공황장애는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특별한 스트레스나 신체적원인에 의거하지 않는다면

 

공황장애로 진단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공황장애를 스스로 진단하는, 공황장애 자가진단법이 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만든 자료인데,

 

 

 

공황발작 > 공황장애의 순서를 겪으므로 위와 같은 공황발작 체크리스트를 볼 필요가 있다.

 

1. 맥박이 빨라지거나 심장박동이 심하게 느껴진다거나,

 

2. 땀이 많이 난다거나,

 

3. 떨리고 전율감이 느껴진다거나,

 

4. 가슴이 답답하거나 통증을 느끼거나 등등

 

최소한 4개 이상의 증상이 수 분내에 갑자기 시작되며, 함께 시작되었다면 공황발작을 경험한 것으로

 

삼성서울병원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 치료하는것은 어떨까 한다.

 

 

4. 그럼 공황장애는 대체 왜 생기는 걸까?

 

공황장애를 대개 정신과에서 치료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공황장애가 마음이 약해서 생기는 병이라고 착각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 공황장애는 신경생물학적 원인에 따라 설명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냥 유전이나, 스트레스등에 의거해서 발생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5. 그래서 공황장애는 치료가 필요할까?

 

공황장애는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중요한 병이라 할 것이다.

 

공황장애의 문제점은

 

공황발작 이후, 간간히 일어나는 것 외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가

 

반복적인 신체증상으로 인해 건강염려증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공황장애

또한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서 공황발작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장소나 상황을 회피하게 되며,

 

모든 장소에 대한 광범위한 공포증을 가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단계에

 

들어서기 전까지, 치료를 시작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상 공황장애 / 공황장애 자가진단법 / 공황장애 치료 리뷰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