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재테크) 이야기

<한화생명>에 대해서 모조리 알려드리겠습니다. 꼭보세욬ㅋ

세상의 모든정보 꼭 보세요 2021. 3. 21. 12:27

<한화생명>

 

대체 어떤회사일까?

 

사실 한화그룹이 금융을 꽤나 ..잘했었다.

 

최근 한화투자증권과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들의 주가들이 좀 상승하고 있긴하나..

 

아무튼,

 

한화생명에 대해서 알아보자.

 

그 전에

 

같이보면 좋은글도 보고가시라~

2021.03.10 - [주식(재테크) 이야기] - <BNK금융지주>에 대해서 모조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새 다시 돌아온 금융주의 시대?ㅋㅋ

2021.03.11 - [주식(재테크) 이야기] - <한화투자증권>에 대해 모조리 알아보자, 한화투자증권은 왜..?

 

2021.03.17 - [주식(재테크) 이야기] - <한화손해보험>에 대해서 모조리 알려드리겠습니다. 돈 벌어야죠?ㅋㅋ

 

2021.03.21 - [주식(재테크) 이야기] - <메리츠증권>에 대해서 알아보자.txt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어떤회사일까?

 

한화생명은 1946년 국내 최초 생명보험회사로 설립되어, 2012년 대한생명보험에서

 

한화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수입보험료 기준 업계 2위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한화생명보험이 주로 매출을 올리는 보험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한화생명은 사망보험이 38.6%, 생존보험이 25.1%, 생사혼합보험이 10.4%를 내고 있다.

 

 

 

당연히 생보사다 보니 생명보험으로 수익을 많이 내는게 당연하다 할 것이다.

 

그렇다면 생명보험 업계는 좀 어떨까?

 

생명보험은 보험회사가 보험계약자로부터 약정한 보험료를 받고 피보험자의 생사(生死)에 관하여 우연한 사고가 생길 경우에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기로 약정함으로써 효력이 생기는 인(人)보험계약을 말합니다. 생명보험은 보험사고에 따라 생존보험, 사망보험, 생사혼합보험으로, 가입 목적에 따라 보장성보험과 저축성보험으로 구분합니다.

 

보험은 보험료와 적립금 산정이 대수(大數)의 법칙과 수지상등의 원칙에 의해 계산되므로 요율 산정에 있어 수리적 기술성과 전문성이 요구됩니다.

 

또한, 보험사는 보험상품을 통해 '소득 창출'과 '지출 관리'의 사회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대형 기관투자자로서도 시장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문성과 공공성으로 인해 보험산업은 국가 감독기구의 엄격한 통제를 받습니다.

 

국내 생명보험시장은 총자산 약 945조원('20.8월 기준)을 기록하고 있고, 수입보험료기준 세계 7위를 차지하는 등 규모나 성숙도에서 이미 선진국 수준입니다.

 

2020년(상반기 기준) 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당초 보험연구원이 연간 2.2%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 것과 달리 2.3% 증가하였습니다.

 

보험연구원의 연간 전망을 보면, 보장성보험의 수입보험료는 종신보험 시장의 포화, 해지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할 것이고, 일반저축성보험은 금리하락에 따른 보증이율 인하와 제도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소극적인 판매 전략 등으로 전년 대비 9.9% 감소가 예상됩니다.

 

변액저축성보험과 퇴직연금도 각각 전년 대비 5.4%, 3.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보험산업의 수입보험료와 해약환급금은 경기상승과 하강국면에서 각기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보입니다(경기순환과 해약환급금, 보험연구원, 2016).

 

경기상승국면에서 수입보험료는 증가, 해약환급금은 감소하는 경향이 있고, 경기하강 국면에서 수입보험료는 감소, 해약환급금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리고

 

생명보험사의 시장점유율은

 

삼성생명이 1등, 한화생명이 2등, 교보생명이 3등으로

 

생명보험사 대형3사가 생명보험업계 47.0%를 차지하고 있다.

 

거의 과점시장이구나?

그렇다면

 

한화생명의 매출은 어떻게 되고 있을까?

 

한화생명은 2018~2020년 23조~26조정도의 매출을 내고 있었으나,

 

2021년 매출이 1/3 컨센서스를 받고 있어

 

좀 걱정이 된다고 하나,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한화생명의 주가는 어떨까?

 

오?

 

음..

 

이렇구나

 

한화생명의

 

주주구성은 또 아래와 같다.

 

한화생명의 지분은 한화건설 외 6인이 45%, 예금보험공사가 10%, 자사주가 13.49%라고 한다.

 

 

그러나

 

2021년 실적 관련해서 이러한 전망도 있다.

 

한화생명이 국내 보험사들 가운데 유일하게 50세 이상 고객들의 일반 실손의료보험 가입을 차단하는 실험에 나섰다.

 

실손보험에서 보험사가 울며 겨자 먹기로 적자를 감내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지자 가입 문턱을 높여서라도 손실을 줄여보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다만 한화생명이 경쟁사들에 비해 지고 있는 부담이 비교적 적은 편인데도 이른바 국민보험으로 불리는 실손보험에 대한 소비자 진입을 장벽을 높이며 총대를 메고 나섰다는 점에서, 정부의 압박과 부정적인 여론 등 넘어야 할 산도 만만치 않을 것이란 지적이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화생명은 일반 실손보험의 신규 가입 연령 한도를 기존 65세에서 49세까지 하향 조정했다.

 

대신 50세 이상 고객부터는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비싼 정책 상품인 노후 실손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한화생명이 이처럼 가입 마지노선을 내린 가장 큰 배경으로는 실손보험에서 누적되고 있는 보험사의 적자가 꼽힌다.

 

젊은 층에 비해 잠재적으로 보험사가 내줘야 할 보험금 지급이 상대적으로 많은 고령 고객의 진입을 막음으로써 손실을 최대한 줄여 보겠다는 얘기다.

 

실제로 보험사들이 실손보험에서 기록한 손해율은 지난해 평균 133.2%에 달했다.

 

손해율은 보험사가 거둬들인 보험료와 비교해 내준 보험금 등 손해액 얼마나 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이 수치가 100%를 넘는다는 것은 해당 상품을 통해 보험사가 가입자들로부터 걷은 보험료보다 내준 보험금이 더 많았다는 의미다.

 

2017년 115.3%, 2018년 118.6% 등으로 110%대를 유지해 오던 것과 비교하면 최근 들어 보험업계의 실손보험 손해율은 눈에 띄게 오른 실정이다.

 

이는 문재인 케어의 역효과로 해석된다. 정부는 건강보험 혜택을 확대한 문재인 케어가 가동되면 보험사의 실손보험 지출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실상은 반대였다.

 

문재인 케어가 시행되자 병원 방문이 늘면서 건강보험 자기부담금은 물론, 실손보험이 보장하는 비급여 보험금 지급도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정부의 실손보험 가격 통제는 도리어 거세지고 있다. 보험사들이 실손보험에서 짊어져야 할 짐이 더욱 무거워지고 있는 이유다. 보험사들은 손해율 급등에도 불구하고 올해 실손보험료를 평균 7.7% 내려 잡았다.

 

2017년 0.9%, 2018년 6.4%에 이어 더 확대된 인하폭이라고 한다.

 

아무튼

 

한화생명 잘 하겠지 뭐

 

아님말고 ㅋㅋ

 

한화생명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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