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VTE9We1Kz_0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웹 드라마
'짧은 대본'에 대해서 알아보자.
나무위키에 따르면..
'짧은대본'의 소개는 다음과 같다.
2018년부터 짧은 일상을 연기하는 웹드라마 유튜브 채널. 주로 대학생들간 연인들간에 일어나는 이야기, 연애 시작전 일어나는 이야기 등을 연기해서 업로드한다. 시작을 하면서는 한 공간안에서 이야기의 시작과 끝을 담을 정도로 짧은 단편들을 다룰 생각으로 짧은 대본이라 이름을 지었지만 제작진들의 욕심이 조금씩 더해져 현재는 일반적인 영상작품들 수준의 길이와 볼륨을 다루게 되었다.
주로 20대간의 연애이야기를 다루면서 주인공격이 되는 인물의 실제 인터뷰를 각색하여 각본을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이야기를 각색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주변에서 한번쯤은 볼 법한 스토리들을 다루며,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대략적으로 한 편당
6~12분정도 된다.
그리고 각 인물간의 관계도가
굉장히 촘촘하게 짜여져있고,
모르는 사람이 처음 보더라도
상당히 이해하기 쉽게
내용들을 옴니버스식(?)으로 구성한 바 있다.
짧은대본의 구독자수는
오늘 기준
46.6만명으로
상당히 많은 편인데,
짧은대본의 퀄리티를 고려하였을때
100만은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전부 전문 배우들인걸로 알고 있는데,
연기력들도 상당히 좋고,
생활연기에 특히 강한 모습들을 보인다.
그리고
짧은대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인물은
'이나'역을 맡은 윤상정씨인데
https://www.youtube.com/watch?v=SN43ECD2MO4
어느 한 미디어에서
짧은대본 이나를 인터뷰한게 있는데,
상당히 드라마에서의 분위기랑 다르더라
상당한 미모를 지닌 배우인데
법학과에 진학하여 공부하시는 아주 멋진 배우인 듯 하다.
나도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한다.
그리고 짧은대본 관련 인물 인터뷰 중에
'짧은대본 이나'역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남자주인공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인물은
'짧은대본 정국'인데
드라마 '짧은대본'을 처음 봤을 때 정국은 웃긴 캐릭터인 줄 알았다. 친한 동생과 티격태격하는 모습,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엉거주춤하는 모습이 영락없이 과에 한 명씩 있는 복학생 같았다.
그런데 영상을 볼수록 정국 역을 맡은 배우의 연기를 향한 진지한 자세가 엿보였다. 일테면 "배우의 꿈을 가지고 항상 낮은 자세로 노력하겠다"는 혼잣말들 by 위키트리
나는 이 사람 맨 처음 봤을때
되게 감자 좋아할 거 같은 푸근한 느낌이었는데
최근 정국이 나온 드라마 보면 진짜 개쩔더라
진짜 잘생김
약간 뭐랄까
주변에서 볼 수 있을거 같은 남사친 느낌인데,
실제로 찾아보면 없는..그런 잘생긴 페이스..
그리고
세번째로
짧은대본에서 좋아하는 인물은
'서수민'씨인데,
무민 닮았다.
이 오른쪽 분인데,
상당히 연기도 잘하시고
아주 뭐랄까
느낌 있는 배우?
카카오페이 광고에도 나왔다고 하더라.
못봤지만..
암튼 내가 최고로 애정하는 드라마 '짧은대본'
정말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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