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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알려드립니다.

세상의 모든정보 꼭 보세요 2021. 4. 21. 22:18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오늘은

 

그 유명한 압구정 현대아파트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다른 부동산글도 보고 가시라~

 

2021.03.07 - [내가 좋아하는 것/부동산 일반] - <한남더힐>에 대해 알아보자, 대체 인스티즈와 한남더힐은 무슨 관계란 말인가?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압구정 현대아파트
압구정 현대아파트

 

일단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경우 70년대 감성을 자극하는 모양새로 재개발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 아파트이다.

 

강남구 압구정동 462에 위치한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함께 1970년대에 시작된 대한민국 아파트 공화국의 상징 중 하나로 꼽힌다가ㅗ 한다.

 

특히 압구정 현대4차아파트는 압구정에 유일무이한 5층짜리 아파트이다.

 

이 아파트는 1977년 7월에 준공되었고 5층 높이에 6개동 170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항간에는 압구정 현대 아파트를 ‘재건축 황금알’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압구정 현대 5층 아파트의 특성상 세대주가 많지 않아 현대4차아파트의 대지지분은 36평으로 압도적인 대지지분을 자랑한다.

 

2013년 11월과 12월 압구정 현대아파트와 한양아파트의 거래가가 조금씩 오름세를 보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2014년 1월부터 압구정 현대아파트, 한양아파트 모두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거래되었었다.

 

2014년 당시 압구정 현대4차아파트는 20억까지 거래되기 시작하였다.

 

그  당시 최고가 실거래가 25억까지 올라갔으며 그 당시 매수자들이 26억, 27억을 불러도 매도자들이 좀처럼 팔지 않아 거래가 이루어지기 어려웠다고 전문가들은 말한 바 있다.

 

또한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특징으로는

 

현대4차아파트 51동 2층 중간 라인 44평 아파트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내부 구조는 침실 4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으로 계단식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특히 거실 방향은 남향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고 한다.

 

전용면적은 35.6평, 대지지분은 36.6평형으로 밝혀졌다.

 

2020년 공시지가 기준 1,669만 원/㎡으로 대지가격만 20억 2천만 원에 달한다.

 

특히 이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은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고층이 선호되는 다른 아파트들과 다르게 2층과 3층이 거주민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층이 되어 이들은 로열층이라 불린다고 한다.

 

아무튼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 조감도'는 어떨까?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진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위의 사진이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 조감도라고 할 것이다.

 

참 멋지다.

 

근데 생각해보면

 

저렇게 재건축 미루다가 사고나면

 

누가 책임지는거냐?

 

솔직히 압구정 현대아파트 같은건 재건축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싶다.

 

근데, 오늘 이런기사가 떴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과 영등포구 여의도동, 양천구 목동 일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규제완화 정책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주요 재건축 단지가 위치한 곳이다.

 

이들 지역은 최근 2억~3억원씩 시세가 급등하면서 시장 불안성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서울시는 21일 압구정아파트지구(24개 단지)와 여의도아파트지구 및 인근단지(16개 단지), 목동택지개발사업지구(14개 단지), 성수전략정비구역 일대(총 4.57㎢)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 일대 주택을 매매하려면 반드시 사전에 관할 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번 조치는 오는 27일부터 1년간 지속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들 지역은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추진되면서 투기수요가 들어올 우려가 있는 곳이다.

 

지정 지역의 재건축·재개발 추진구역 내 단지는 조합 설립 전 추진위 단계를 포함, 사업단계와 관계없이 모두 토지거래허가 대상에 포함된다.

여의도 지구는 풍선효과를 방지하기 위해 인근 재건축 단지를 포괄해 총 16개 단지를 토지거래 허가 구역으로 묶었다.

 

성수 전략정비 구역(1∼4지구)은 아파트·빌라·상가 등 정비구역 내 모든 형태의 주택·토지가 거래 허가 대상이다.

 

다만 규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목동 지구에서 상업지역을 제외됐다고 한다.

현재 서울시내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청담·대치동 등이다.

 

지정 기간이 1년이라 연장되지 않는다면 오는 6월 22일 해제되는데, 오세훈 시장은 이미 연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오 시장 취임 후 강남권 등 주요 재건축 단지 등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압구정동 현대1·2차아파트 전용131㎡ 호가는 최근 40억원까지 치솟았고, 현대7차아파트 245㎡는 이달 초 80억원에 거래되면서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그 외 은마아파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등의 호가도 최근 1억~2억원씩 뛰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 부동산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반드시 관할 시군구청에 토지거래허가서를 신청하고 허가증을 받아야 한다.

 

사전에 신고해야 하는 대상은 아파트, 빌라 등 주택의 경우 18m², 상업시설은 20m² 이상이다. 만약 허가 없이 토지 계약을 체결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토지가격의 30%까지 벌금형에 처해지고 계약도 무효가 된다는 악법이다.

 

이에 대해서,

이정화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최근 재건축·재개발 관련 언론 및 투자자의 관심이 폭증하면서 사업 단지와 주변지역의 부동산 과열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고려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게 됐다”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아무튼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재건축은 어떻게 될지

 

참으로 궁금해지는 하루라고 할 것이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 조감도2

아무튼

 

오늘은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 조감도에 대해서

 

간략하게 리뷰해보았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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