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계치킨 칼로리에 대해서 꼭 보고 가시라

오늘은 60계치킨 칼로리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60계치킨은

 

기름 한통당 60마리의 치킨만 튀기고

 

기름을 더이상 안쓰겠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진

 

치킨브랜드라고 한다.

 

먹어봤는데, 맛있더라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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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가보자

 

1. 60계치킨은?

 

60계치킨은 대한민국의 치킨 프랜차이즈이며, 2015년 7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1호점을 오픈한 걸 계기로 2010년대 말부터 서울 강남지역,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직영점과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이후로는 지방쪽에도 지점이 늘어나고 있다.

상호명인 60은 "매일 18리터의 기름에 60마리의 치킨만 조리해서 판매" 한다는 마케팅 요소를 상징한다고 한다.

 

가맹점 계약시 18리터 기름 통 하나당 60마리를 초과해서 튀기지 못한다는 조항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이를 위해 매장 내 튀김실마다 CCTV까지 설치해서 본사가 실시간 모니터링 형태로 관리하며, 대신 가맹점에 매일 기름 1통을 무료 공급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가 본인의 조카에게 사주면서 입소문을 탄 치킨이며, 그 덕에 이영자는 60계의 전속모델로 발탁되었다고 한다.

 

또한 60계 치킨은 '기름 1통당 60마리 미만의 치킨만 조리해서 판다'는 세일즈 포인트를 매우 강조하기 때문에 위에 언급된대로 각 가맹점 하나 하나에 CCTV를 설치해 본사에서 직접 실시간 모니터링 형식으로 규정 위반을 감시한다.

 

이 영상은 일반 소비자들도 볼 수 있으며, 덕분에 진짜로 기름 한통에 최대 60마리만 튀기고 다음날로 기름을 넘겨 재사용하지 못한다. 참고로 뼈 있는 치킨은 마리당으로 세지만, 순살 같은 부분육은 0.5마리로 쳐서 관리한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기름 한 통당 60마리까지만 튀긴다는 것은 과대 광고에 가깝다고 한다.

 

유튜브 채널 진용진이 취재를 한 영상을 보면 이를 잘 알 수 있는데, 사실 치킨은 기름 한 통에 60마리까지 튀기는 게 거의 불가능해 그 이전에 일괄적으로 교체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하나의 예를 들어 가장 노멀한 버전인 후라이드 치킨만 튀겨도 보통은 60번 채우기가 힘든 편이며, 일명 파우더라 부르는 양념 가루를 쓰는 치킨들은 기름에 더 잘타기 때문에 60마리는 커녕 20마리가 다가올 즈음에 교체한단다.

 

대부분의 치킨집들이 이를 잘 알기에 기름의 산화 및 치킨에 탄맛이 배어들어 악영향을 줄 가능성을 염두하고 자주 교체하는 편이라고 한다.

사실 최근 소비자들의 입맛이나 눈높이가 워낙 까다로워졌기 때문에 기름을 안 갈고 우려먹었다간 바로 들통나는 것은 물론, 불량업소라고 삽시간에 소문이 퍼지고, 인터넷 곳곳에 박제되어(...) 망하기 십상이다. 과거와 달리 요즘은 대부분의 치킨 가맹점들이 기름 통 새로 까기 아깝다고 저런 모험(?)을 강행하는 용자짓을 하는 경우는 없다 봐도 된다할 것이다.

 

60계 치킨의 매력을 그래서 따지고 보면 그렇게 많이 특별할 게 없는 세일즈 포인트이며, 레시피에 따라 60에 한참 못미칠 때에도 갈아야 하는 등 변수가 있다는 것이다.

사실 60마리 제한의 진정한 목적은 기름 넘겨쓰기 방지로 보는 게 맞다. 치킨 장사(요식업)란 것이 팔리는 날엔 수백 마리도 팔 수 있지만, 안 팔리는 날에는 10마리도 못 팔기도 하는 등 기복이 정말 심하다고 한다.

 

그래서 기름 1통에 치킨을 제대로 튀겨보지도 못하고 하루장사를 접은 날은 남은 기름을 그대로 다시 쓰고 싶은 유혹이 매우 강하게 들 수 밖에 없다. 이게 위생 및 제품의 맛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본사차원에서 사전에 차단하는 것. 게다가 기름 재사용 충동을 억제하기 위해 본사에서 매일 기름 1통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은 꽤 그럴싸한 차별화 요소인 셈이라고 할 것이다.

 

전날 장사가 어떻게 되었든 간에 기름 재사용 방지 및, 치킨 품질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산화된 기름은 곧바로 교체한다는 점을 매우 강조한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될듯하다.

참고로 60계 브랜드의 메뉴들은 대부분 물 반죽을 사용하고, 기름을 빠르게 망가뜨리는 파우더 반죽 사용을 지양하고 있는데, 이 또한 치밀한 사업 전략이다. 아무리 카메라로 60번 제한 지키는 걸 볼 수 있어도, 파우더 20~30번 튀기고 기름이 맛이 가버리면 차별화되는 게 없을 것이다.

 

2. 60계치킨 칼로리는?

 

(1) 60계치킨 호랑이치킨 칼로리

60계치킨 호랑이치킨

 

60계 치킨 호랑이치킨 진짜 맛있더라

 

갈릭파우더랑 콘후레이크 버무려서 만든 치킨인데

 

맵기는 별로 안되는거 같다.

 

2021년도에 나온 신메뉴로 60계 치킨 측에서 TV 광고까지 적극적으로 내보내면서 상당히 밀어주고 있는 메뉴다.

 

홍고추와 갈릭파우더가 배합된 시즈닝으로 버무려진 치킨으로 위에 콘 플레이크가 뿌려져 있다. 허니콤보 같은 달달함에 매콤함이 추가된 맛이 난다는 평. 참고로 이름에 호랑이가 들어간 이유는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라는 광고문구로 유명한 켈로그사의 간판 상품인 콘푸로스트가 뿌려진 점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홍보를 위해 60계에서 쓰는 포장박스에 호피무늬를 넣었고, '맛있게 먹으면 호랑이 치킨 기운이 팍팍!!' 이라는 등의 문구도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다.

 

60계치킨 호랑이치킨 칼로리는 약 2,700kcal라고 한다.

 

(2) 60계치킨 고추치킨 칼로리

 

60계치킨 고추치킨

 

60계치킨 고추치킨은 특제간장소스에 고추를 버무려서 만든 치킨이라고 한다.

 

매워보이는 이름과는 달리, 밥 비벼먹기 위해 고추 송송 넣어 만든 매콤달콤한 양념간장 맛과 비슷하다고 할 것이다.

 

60계치킨 고추치킨의 칼로리는 약 2,600kcal라고 한다.

 

(3) 60계치킨 간지치킨 칼로리

 

60계치킨 간지치킨 칼로리

 

간지치킨은 60계치킨의 대표메뉴로 특제간장소스와 눌우지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졌다고 한다.

 

60계의 간판메뉴. 간장 누룽지 치킨의 줄임말로, 특제간장소스 + 누룽지 가루로 만든 간장치킨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간지치킨의 칼로리는 약 2,600kcal라고 한다.

 

(4) 60계치킨 짜장치킨 칼로리

 

 

짜장치킨

 

짜장치킨은 진짜 생각만 하고있던 메뉴였는데, 진짜로 나오게 될줄 몰랐다.

 

짜장소스에 매콤한 빨간맛가루를 넣어 만들었다는 치킨이라고 한다.

 

짜장소스+계란+치킨의 조합이라고 하며, 짜파구리를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짜장치킨의 칼로리는 2,630kcal라고 한다.

 

(5) 60계치킨 장스치킨 칼로리

 

60계치킨 장스치킨

 

60계치킨 장스치킨은 불맛을 살린 치킨이다.

 

이쪽은 양념치킨 베이스. 양념치킨에 불맛을 입혔다.

 

이것도 맛있더라 먹어봤는데.

 

장스치킨의 칼로리는 2,675kcal라고 한다.

 

6. 60계치킨 6초치킨 칼로리

 

 

60계치킨 6초치킨 칼로리

 

60계치킨 6초치킨 칼로리는

 

진짜 매운 제품이다.

 

프랜차이즈 치킨이라면 어디나 하나씩 가지고 있는 매운 컨셉의 치킨이다.

 

이름이 왜이러냐면 딱 먹고나서 치킨에 발라진 매운양념이 6초 후에 혀에서 반응이 온다고 해서 6초 치킨이다.

 

6초 치킨의 칼로리는 약 2,600kcal라고 한다.

 

여담으로

 

60계치킨 포테이즈치즈스틱 ㅈㄴ 맛있더라

 

아무튼

 

오늘은 60계치킨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