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백스 / 코벡스 퍼실리티 / 코벡스 백신 / 시노팜에 대해 모조리 알려드립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그냥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있던 썰과

 

기사들을 조합한 내용임을 미리 알립니다.

 

 

모 커뮤니티

 

상기 유저에 따르면,

 

코벡스 백신 제조는 시노팜에서 하고,

 

코벡스라는 이름의 국제백신공동체(코벡스 퍼실리티)에 보급되고,

 

제공된 백신이 한국에 들어올거라는 주장,

 

코벡스 내에는 중국백신 뿐만아니라

 

러시아 백신까지 다양하게 있다고 주장.

 

코벡스 백신을 접종시키는 방안이 두가지 있다고 하는데,

 

1) 공개하지 않고 접종 - 코벡스 백신 접종으로 물타기

 

2) 중국백신인거 티 안내고, 코벡스 백신 접종 물타기

 

가 아닐까라는 주장이 있다.

 

 

 

코벡스 퍼실리티란

 

백신 공동구매 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로, 세계보건기구, 세계백신 면역연합, 감염병 혁신연합이

 

공도으로 운영하고,

 

참여국들이 돈을 내고 제약사와 백신 구매 계약을 먼저 체결한 뒤,

 

개발이 완료되면

 

코벡스 퍼실리티로부터 공급을 보장받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대충

 

방대본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화이자, 코벡스 퍼실리티 4종류를 계약체결 완료하였고,

 

모더나(2천만회분)은 계약서 검토중이라고 한다.

 

근데, 그럼 모더나는 아예

 

입수도 못한거네 ?

 

ㅋㅋ

 

 

 

또,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공급된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내년 1분기부터 국내에 들어오게 되며, 얀센과 화이자는 각각 2·3분기부터 들어온다고 한다.

 

정은경본부장은 “현재 정부가 구매예정인 백신을 포함해 확보한 4600만 명분의 백신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88%에 해

 

당하는 물량이고, 현재 접종 가능한 인구로 보면 100%를 초과하는 물량이어서 통상적인 집단면역을 확보하는 데는 충분

 

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은경 본부장은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점, 세계 각국의 수요 증가로 공급량과 공급 시기에 대한

 

불확실한 점 등을 감안해서 국내의 공급 시기를 앞당기고 물량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개별 제약기업과 협의를 진행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는 후문이 있다.

 

또한 코백스 측에 따르면 현재 190개 국가와 지역이 참여하고 있다.

 

코백스 측에서는 현재 20억회분을 확보했다고 밝히고 있다.

 

 

참여국들은 코백스에 선입금하면 금액(1회 접종분 당 3.5달러)를 기준으로 수량이

 

결정된다. 코백스 측에서는 다양한 제약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현재 상당수가 개발 중이라고 전해진다.

 

근데,

 

코벡스 보다.. 연합뉴스에서 가공한 이미지 자료에 따르면,

 

 

 

 

화이자,모더나가 탑급 아닌가?

 

왜 굳이 코벡스 백신을..?ㅋㅋ

 

참으로 의심스럽다.

 

왜일까...?

 

또..

 

www.bbc.com/korean/news-55329908

정부가 지금껏 확보한 백신 물량은? 언제부터 접종 가능할까 - BBC News 코리아

 

bbc korea에 따르면..

 

참여국들이 공동으로 출자한 자금을 바탕으로 코백스 퍼실리티는 현재까지 백신 후보군 9종의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최소 3종의 효과적인 백신을 개발하고 전 세계의 필수(보건)인력과 고위험군을 위한 20억 도즈(1회 접종량)의 물량을 우선 확보하는 게 목표다.

 

한국도 참여국으로 1000만 명분을 공급받도록 확정돼 있지만 아직까지 어떤 종류의 백신을 언제까지 받을 수 있을지는 확정되지 않았다.(12.16일 기사다)

 

아무튼,

 

안전한 백신을 맞고 싶은데, 어떻게 될랑가 모르겠다.

 

아무튼,

 

코벡스 / 코벡스 백신 / 코벡스 퍼실리티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