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모 화장품 업체 사장님과
청담동 볼트스테이크 하우스에 다녀왔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좋더라
또 가고 싶다.
특히 런치세트가 8만원인데
싸다고 할 수 없으나, 구성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청담동 볼트스테이크하우스 앞문
날이 좋은 시기였다.
그리 춥지 않았던,
볼트스테이크하우스는 미슐랭 빕구르망인거 같다.
위로 올라가던 도중..
약
2층에
볼트스테이크 하우스가 위치해 있다.
이것저것 고풍적인 느낌
미슐랭 2017~2020
잘한다.
볼트스테이크하우스에 딱 들어서니,
위와 같이
고기를 숙성시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참 고기가 커보이더라.
볼트스테이크하우스 앉았을때,
이렇게 테이블을 셋팅해준다.
식전빵
나쁘지는 않았던 기억,
아마 조금 뭐랄까
바삭한 느낌은..없었던거 같다.
그냥 빵이다.
고기를
아마 미디엄웰던으로 시켰던거 같다.
제법,
나쁘지 않았다.
볼트스테이크하우스는 스테이크를 시키면,
이렇게 3개의 소스를 준다.
볼트스테이크하우스 스테이크에는
간 바질, 토마토, 양파,감자튀김 등이 나온다.
같이 나온 파스타,
참으로 맛있었다.
솔직히
화장품댁 사장님 두번째 만나는거라
좀 어색하기도 하고 긴장하기도 했는데,
거의 식탁 싹싹 비운듯,
화장실 휴지칸도 웅장하다.
식후 음식으로 나온 아메리카노는 쏘쏘,
볼트스테이크하우스 벽쪽이다.
우리가 점심 마감시간 쯔음이라..
사진 한컷 찍어보았다.
냠
볼트스테이크하우스
내부다.
이런 느낌..
청담동 데이트? 아주 좋다.
아무튼,
적당히 대접하는 느낌 내주면서
적당한(?) 가격
아마 포잉에서
예약해서 런치 2인 8만원에 결제했던거 같다.
아무튼
청담동 맛집 볼트스테이크하우스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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