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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에 대해 모조리 알아보자, 왜 핑크퐁이 삼성출판사 관련주?ㅋㅋㅋ

세상의 모든정보 꼭 보세요 2021. 3. 14. 17:30

<삼성출판사>에 대해서 모조리 알아보자,

 

왜 핑크퐁이

 

삼성출판사 관련주일까?

 

일단,

 

한 기사에 따르면 저런 관계가 형성된 이유는 아래와 같다고 한다.

 

(2018년 기사다)

 

대(代)를 이어 경영을 맡은 김진용 대표는 삼성출판사의 주력을 문학에서 유아동·여성·교육으로 전환했다.

 

유통 채널 다양화에도 박차를 가했으며,

 

서점뿐 아니라 대형마트, 홈쇼핑, 자체 인터넷몰 등으로 다각화했다.

 

이 덕분에 출판 부문 매출액은 2009년 한때 최고치(527억원)를 기록했지만, 성장은 오래가지 못했다.

 

디지털 기기의 급속한 발달 등으로 지난해 출판 부문 매출은 363억원에 그쳤다.

삼성출판사에 체질 전환의 계기가 마련된 것은 아들 김민석 대표가 2008년 신사업 담당으로 합류하면서부터다.

 

당시 김민석 대표는 게임 개발에 푹 빠져 있었으며, 그는 고교 시절 정보올림피아드에서 수상한 정보특기자로 2000년 연세대 화학공학과에 입학했다.

 

대학교 1학년 때 게임사 넥슨에 취업했다.

 

그 이후 학업과 일을 병행하며 게임 기획·개발·마케팅 등을 맡아왔으며, 디지털과 모바일의 최일선에서 아날로그의 한복판으로 뚝 떨어진 것이다.

그는 삼성출판사에서 유아용 책을 모바일 앱으로 만드는 일부터 시작했다.

 

동요 네 편을 담은 ‘율동동요’에 1분짜리 애니메이션을 붙였다. 콘텐츠 무료 사용에 익숙한 한국에서 이 동요의 첫해 매출이 3억원을 넘겼다.

 

영유아 콘텐츠의 가능성을 본 김민석 대표는 게임 기획자로서 경험을 십분 발휘해 붉은색 여우 캐릭터 ‘핑크퐁’을 만들었다.

 

2010년에는 삼성출판사의 자회사 형태로 스마트스터디를 설립했다.

 

삼성출판사 스마트스터디


결과는 대성공. 설립 첫해(2011년) 3억5000만원이던 스마트스터디 매출은 지난해 276억원으로 6년 만에 90배 성장했다. 매출액은 해마다 50% 이상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 중이다.

 

앱, 게임, 유튜브, 오프라인 상품 포함 기타 등 각 분야별로 20~30%씩 균형적인 수익구조를 갖췄다. 영업이익은 이미 모회사인 삼성출판사를 한참 앞지른다.

 

 

이렇구나..

 

현재 핑크퐁은 20.11월 기준 유튜브 조회수 1위를 찍었었다고 한다..ㅋㅋ

 

대박이다.

 

아무튼 그러면 삼성출판사의 주가 흐름은 어떨까?

 

음..

 

나스닥 상장썰이 있었구나?

 

흠..

 

상당히..

 

그럼 아까 위에 얘기했듯이

 

삼성출판사의 주주구성은 어떻게 될까?

 

삼성출판사의 지분은 김진용 외 5인이 65%정도를 가지고 있다.

 

 

매출은 좀 어떨까?

 

음..글쎄..

 

지금 당장은 뭔가 가시적인그런것이 보이지는 않는다.

 

삼성출판사 재무제표

 

그리고,

 

삼성출판사의 기업개요를 좀 참조를 하자면,

 

유아동 출판물 위주로 많이 판다고 한다.

dart에 따르면, 교육 출판산업은..

 

한국의 교육 출판산업은 최근 5년간 문화산업적 측면에서는 정체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산업적 측면에서는 여전히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입시제도가 수시로 변하며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한국 사회 특유의 입시 경쟁이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교육 수요는 변함없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외국어 교육에 대한 유아, 초등 부모들의 관심과 열기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조기교육과 적기교육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솔루션을 개발한 업체들이 시장에 등장함으로써 과거와는 다른 형태의 유, 아동 영어 교육시장이 펼쳐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외국의 교육자료를 그대로 현지의 방법으로 학습하는 방법(몰입교육법)에서부터 한국의 아이들의 인지 발달단계와 외국어 습득방법을 고려하여 독자적으로 개발한 도구와 방법 등을 사용한 교육법까지 다양하고 효율성을 추구하는 여러 방법들 현재 시도 되고 있습니다.


또한,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의 보급으로 각종 디지털 컨텐츠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유아교육 및 도서분야에 대한 컨텐츠 수요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음..

 

이렇구나

 

사실 삼성출판사가 그렇게 장사를 잘하는 기업이라고 보기는 좀

 

어렵다고 할 것이다.

 

삼성출판사가 스마트스터디(핑크퐁)의 나스닥 상장썰로

 

상당히 많은 주가 상승이 이뤄지고 있는데,

 

쩝..어떻게 되려나 잘 모르겠다..ㅋㅋ

 

아무튼

 

오늘도 삼성출판사 간략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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