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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에 대해서 모조리 알아보자. ssul

세상의 모든정보 꼭 보세요 2021. 3. 19. 19:48

엘시티

 

최근 화제의 부동산이라 할 것이다.

 

엘시티는 왜 이슈가 되고, 어떤 곳일까?

 

좀 알아보자,

 

같이보면 좋은 글 :

 

<한남더힐>에 대해 알아보자ㅋㅋㅋ

 

1. 엘시티 개요

 

일단 기본적으로

 

엘시티의 풀 네임은 해운대 LCT 더샵이다.

 

엘시티는 주상복합이며,

 

엘시티의 위치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30이다.

 

기공식은 2013년 10월 28일에 했으나, 여러가지 이슈로 인해

 

완공은 6년이 지난 2019년 12월 1일에 했다.


또한 엘시티는

 

랜드마크타워 1동과 타워 A,B 2개동으로

 

엘시티는 총 3개동이다.

 

 


2. 엘시티의 층수와 높이는?

 

엘시티는 굉장한 초고층 건물이다.

 

(1) 랜드마크 타워의 경우 지상 101층~지하 5층, 총 106층이며

 

(2) 타워 A-B동은 지상85층~지하 5층, 총 90층이다.

 

또한 랜드마크는 411.6M, 타워A-B는 333.1M~339.1M다.

 

또한 레지던스는 561실, 시그니엘 부산은 260실, 더샵은 881세대며

 

엘시티의 주차대수는 4,875대라고 하나다.

 

또한 더샵에서 2,302대를 주차공간으로 배정받았다.

 



3. 엘시티 면적은?

 

(1) 레지던스는 전용면적이 240, 246, 267, 319, 337, 341, 366, 375, 387, 434로

 

상당히 다 넓은, 그리고 비싼 부동산이다.

 

(2) 더샵의 경우 194, 216, 249, 316, 320로 되어있으며

 

엘시티의 시공사는 포스코건설이다.

 

 


4. 엘시티에 얽힌 이슈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초고층 빌딩으로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높고 부산에서 최초이자 현재 유일한 100층 이상 마천루이다.

시행사는 엘시티PFV로 101층, 411.6m 높이의 랜드마크타워에는 롯데 6성급 호텔(260실)과 레지던스 호텔(561실) 그리고 전망대가 들어서며, 85층의 주거타워 2개동(높이 각 339m, 333m)에는 공동주택 즉,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섰다. 총 3개의 마천루 단지인 셈. 2019년 12월 완공되어 기존 부산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던 해운대 두산위브 더 제니스를 넘어서 부산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되었다.

 

본래 부산 중구 롯데타운타워가 엘시티 높이를 넘어서는 510m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었는데, 타워의 계획이 변경되면서 계획높이가 380m로 크게 낮아져서 롯데타운타워가 훗날 완공되더라도 한동안은 엘시티가 부산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는 타이틀을 계속 유지하게 된다. 서울의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이어 국내에서는 2번째로 높은 건물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국내 최고층 아파트인 부산 해운대 ‘엘시티’가 사전 입주를 맞았지만 부실시공으로 인한 하자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고 한다.

 

엘시티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에 따르면 공사를 마친 아파트가 준공허가에 못 미치는 허술한 시공으로 곳곳에서 하자가 발견했으며,

 

시행사인 엘시티PFV는 지난 10월 19~21일 입주자 사전점검을 진행했다고 한다.

 

입주 예정자 수십여 가구는 일반인이 발견하기 어려운 하자를 찾아내고자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새 아파트 점검을 진행했으며,  전문업체가 진행한 결과,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의 각 세대에서는 ‘욕실·세탁실 물 빠짐’ ‘중문 미시공’ ‘각종 타일 균열’ ‘발코니 천장 미시공’ ‘창문 틈 벌어짐’ ‘천장·벽지 오염’ 등 크고 작은 문제가 셀 수 없이 포착되었다고 한다.

입주예정자협의회 측은 보강공사가 이뤄지기 전까지 준공허가를 내줘서는 안 된다며 해운대구청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고 있어. 반면 시행사 측은 입주를 희망하는 가구가 많아 입주 시기를 늦출 수 없다는 입장. 시행사 측은 “준공 후에도 포스코 측 하자 보수 전문팀이 6개월간 상주하며 보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5) 엘시티 부산 엑스 더 스카이는?

 

LCT 랜드마크 타워의 98~100층에 위치한 전망대 시설이다. 2020년 7월 17일 그랜드오픈하였다.

1층에서 100층까지 56초가 소요되는 초고속 엘리베이터인 '스카이 크루즈', 높이를 가늠할 수 없는 투명한 유리바닥 아래로 펼쳐진 시원한 해운대 해변을 볼 수 있는 ‘쇼킹브릿지’외에도 미디어 어트렉션인 ‘스카이웨이브’, ‘스카이 엑스 쇼’, 그리고 럭셔리 컨셉의 '엑스더라운지', 부산을 대표하는 커피 브랜드 ‘블랙업커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스타벅스 등의 시설이 있다고 한다.

 

동북쪽으로는 해운대구 좌동 시가지 및 달맞이 고개가 바로 아래에 있고 약간 멀게는 송정해수욕장, 2020년 기준 공사중인 롯데월드 매직 포레스트 등이 보인다. 

 

야경이 주로 더 각광받는 다른 마천루 전망대에 비해서 입체적인 해안선과 여러가지 랜드마크 지형이 잘 보이는 주경이 더 낫다는 반응도 있다. 물론 광안대교 등의 야경도 괜찮은 편이며, 가장 좋은 방법은 사진이 가장 잘 나온다는 해질녘쯤에 가서 둘 다 보는 것인 듯하다고 한다.

 

 부산불꽃축제, 새해 일출에도 명당일 듯 싶지만 그 날은 경쟁률이 치열할 듯 하다는 후문이 있다.

 

 

 

(6) 엘시티 분양가는?

 

엘시티의 주거타워의 높은 분양 가격이 알려지면서 초반부터 거품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던적이 있었다.

 

엘시티 분양가는 부산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이었다.

엘시티는 지난 2015년 8월 분양 당시에 고분양가로 주목받았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3.3㎡당(평당) 7천만 원을 넘는 분양가를 기록했다. LCT 더샵의 펜트하우스 6가구 중 2가구(320㎡)의 3.3㎡당 분양가가 7천8만3천 원으로 책정되면서, 당시 역대 분양 아파트 중 처음으로 3.3㎡당 7천만 원을 넘어섰다.

 

 

 

펜트하우스(320㎡)의 분양가가 67억9천600만 원이었다고 한다.

엘시티 더샵의 분양가는 전체 882가구에서 평당 평균 2천730만 원이다.

 

또한 2020년 기준으로 지금이야 부산의 아파트중 입지 좋은 아파트는 거래 가격이 평당 2,700만원대나 그 이상을 찍은 아파트가 비교적 많아졌지만, 여전히 부산에서 평당 2,700만원짜리 아파트는 비싼 아파트에 속한다고 할 것이다.

 

즉 2015년 당시 부산에서 평당 분양가 2,700만원대는 정말 초고가였고 부산 역대 아파트 분양가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이었다.

 

해운대 LCT 더샵 면적형별 분양가를 살펴보면, 타입A은 공급194㎡(전용144㎡)으로 11억9천600만 원~18억2천500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타입B은 공급216㎡(전용161㎡)으로 12억5천200만~20억4천만원대에 분양됐다.

 

이어 타입C는 공급249㎡(전용186㎡)으로 15억4천100만~23억2천800만 원, 펜트하우스 세대들인 타입D는 공급316㎡(전용244.29㎡)으로 45억600만원~49억8천600만 원, 타입E는 공급320㎡(전용244.61㎡)으로 67억9천600만원대에 각각 분양됐다고 한다.

 

아무튼

 

오늘은 엘시티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다.

 

이상 엘시티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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