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재테크) 이야기

<대원미디어>에 대해서 모조리 알려드리겠습니다. 꼭 보세욬ㅋ

세상의 모든정보 꼭 보세요 2021. 4. 8. 20:59

<대원미디어>

 

오늘은

 

대원미디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대원미디어라.. 과거 잘나가다가 다시 문화컨텐츠의 허브로 활약하는걸까?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다른 주식이야기도 보고 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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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대원미디어

 

어떤회사일까?

 

대원미디어는

 

종속회사 및 관계회사를 통해 만화 및 애니메이션 관련한 종합 엔터 사업을 영위한다고 한다

 

좀 더 자세히 얘기하자면,

 

대원미디어는 1977년 일본 도에이 동화와의 기술제휴 및 OEM 수출계약을 체결 한 이후, 약 5년 동안 도에이 동화의 [은하철도 999] 를 비롯하여 유수한 작품들의 OEM 제작을 위주로 사업을 전개하였습니다.

 

1986년 까지 [독고탁 시리즈] 를 중심으로 8편의극장용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고, 1988년 [달려라 하니], [영심이]를 시작으로 한국TV 시리즈 창작 애니메이션 제작 위주로 사업영역을 변경하며 지금까지 약 27타이틀의 창작애니메이션을 보유,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습니다.

1991년에는 애니메이션 원작소재의 확보 및 출판매체를 통한 시장확대를 위해 [대원씨아이]를 설립하였습니다.

 

[대원씨아이]는 '소년챔프', '영챔프' 간행본부터 '열혈강호', '용비불패'등 단행본 시장까지 한국 만화출판을 이끌어온 출판사로 출판업 뿐아니라 만화작가의 발굴 및 양질의 만화작품 생산을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대원씨아이'가 지금까지 발행한 작품은 약 8,000권이며 신인작가 발굴, 시나리오 공모, 전세계 작품수출 등을 통해 한국 만화콘텐츠 발굴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출판시장의 변화에 따라 디지털 만화출판, 웹툰 및 웹소설 등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그룹 차원에서의 웹툰 및 웹소설 사업 강화를 위해 [스토리작]을 설립하였습니다. 

 

[스토리작]은 웹툰 제작 전문 스튜디오로, 언택트 시대에 접어들어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콘텐츠 사업으로 자리 잡은 웹툰 사업에 대한 시장 경쟁력 강화를 주요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웹툰 사업 전개에 있어서 자체 역량을 통한 웹툰 및 웹소설 제작 뿐만 아니라 신인 작가 발굴을 통한 협업 사업도 병행해 웹툰을 비롯한 다양한 부가 사업을 함께 전개하고자 합니다.

2001년 애니메이션의 배급과 캐릭터 사업강화를 위해 [대원방송]을 설립하여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인 Anione, Anibox, Champ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4년에는 [대원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국내 유일의 일본문화전문채널 채널J 운영 통해서 애니메이션에서 드라마까지 콘텐츠 영역을 확장하였고, 한국과 일본의 문화교류에 앞장을 서는 등 활발한 방송사업을 전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기반으로 당사는 애니메이션 창작기획, 캐릭터 라이선스사업, 애니메이션 방송, DVD, 비디오, 잡지, 만화, 게임 등을 망라하는 한국 최대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회사 및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위는 대원미디어의 사업영역이다.

 

그리고 최근 대원미디어의 주가 흐름이 왜 떡상하고 있을까?

 

ㄷㄷㄷ 이게머여

 

대단하다.

 

최근

 

대원미디어는 용갑합체?라는 걸로 상당히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데,

 

한 뉴스에 따르면 해당내용은 아래와 같다.

 

작년 4월 초 6000원대였던 이 회사 주식이 고공행진 중인 건 2세 경영에 돌입한 뒤 웹툰, 웹소설, 특수촬영물 드라마 등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서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수입하거나 주문자생산방식(OEM) 계약을 따내던 회사가 거꾸로 일본에 국내 웹툰을 수출하는 것이다.

이날 글로벌 앱 조사업체 앱애니는 '카카오재팬의 만화앱 픽코마가 올해 1분기 전세계 비(非)게임 앱 중 매출 성장률 3위를 기록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대원미디어의 자회사 스토리작은 2월 카카오재팬과 합작법인(JV) 셰르파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창작자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달 유튜브에 공개한 ‘용갑합체 아머드 사우루스’ 티저 영상도 급등세에 결정적 계기가 됐다고 한다.

 

아머드 사우루스는 대원미디어가 70억원을 투자해 만든 어린이용 특수촬영물이다. 완구시장에서 '절대강자'로 꼽히는 공룡과 로봇이 더해진 설정이라 연관 상품 매출에 대한 기대도 높다고 한다.

 

이날은 금요일이었는데 그 다음주 월요일인 29일 주가가 22.57% 치솟았다. '키덜트(kid+adult)' '레트로' 열풍도 한몫 했다. 

나는 잘 모를때

 

대원미디어가 귀멸의 칼날로 오르는줄 알았다.

 

아니구나..

 

그렇다면 대원미디어는 누가 지분을 가지고 있을까?

대원미디어는 정욱 외 4인이 가지고 있으며,

 

현재 대원미디어의 매출액은

 

약 2천억대라고 한다.

그리고

 

몰랐는데

 

대원미디어는 '닌텐도 DS Lite'의 한글판 정식출범을 시작으로 '닌텐도 Wii', '닌텐도 DSi', '닌텐도 3DS', '닌텐도 3DS XL' 등 다양한 플랫폼의 닌텐도 게임기 및 소프트웨어를 재래시장, 백화점, 할인점, 서점, 문구점 등 각 매장의 규모 및 특성에 맞는 오프라인 유통시스템과 각종 종합몰, 오픈마켓, 전문쇼핑몰 등 온라인 유통라인을 통해 국내시장에서 닌텐도 전문 유통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고 한다.

  

2017년 12월에 국내 정식 발매된 닌텐도의 새로운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는 TV모드, 테이블 모드 그리고 휴대모드 등 게임을 플레이하는 장소나 게임 내용, 플레이어의 기호에 따라 자유로운 플레이 스타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고, 게임기 출시와 함께 다양한 게임 소프트웨어 라인이 공개되었고, 다수의 게임 소프트웨어및 본체에도 한글어 대응이 되며 시장확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원미디어는 생각보다 게임기 유통등에서 압도적인 수익이 나고 있다.

 

아무튼

 

오늘은 간략하게

 

대원미디어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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