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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 현실 바로 알아보기

나유리망 2024. 2. 9. 22:52

경영학과 현실 | 경영학과 | 경영학과 어떨까

 

오늘은 경영학과 현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많은 경영학과 이야기

 

다루려고 하니

 

바로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경영학과 찐 현실 👈 바로가기

 

 

 

 

경영학과 취업 현실 👈 바로가기

 

 

 

경영학과 현실 바로 알아보기

 

(아래 이미지 클릭)

 

 

 

 

 경영학과 현실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본인은 2016년 연경에 입학해서 2-2 까지 마친 남학생입니다. 지금은 7월 군입대를 앞두고 잠쉬 휴학해 쉬고있구요..

고등학교 때 오르비 사이트 참고 많이했어요 지금도 과외정보도구할겸 몇달에 한번씩 생각나면 들어와봅니다.

 

그런데 입시전형이나 수능 스타일은 바뀌었지만 그저 좋은 대학만 가면 일단 해결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매일매일 지친 몸으로 잠드는 대다수 수험생들의 슬픈 현실은 그대로인거 같아요..ㅠㅠ

 

저도 그랬지만 주변에 지인이 없는 일반적인 학생의 경우 대학에 가서 무엇을 할지,

 

또 대학생들은 무엇을 하고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공부할때 더 동기부여가 안되는 것도 있구요..

 

따라서 문과에게만 해당되는 얘기이기는 하겠습니다만, 많은 학생들이 그토록 가고싶어하는 연세 경영대의 분위기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몇가지를 고등학생 눈높이에 맞추어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sky나 서성한 정도 경영대도 비슷할꺼에요. 아직 저도 어린편이라 완벽하지는 않으니 참고만 하세요 ㅎㅎ

 

참고 사이트 TOP 4

 

 

1.진로

창업등 특별한 케이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경영대생들은 공기업/사기업/고시 /로스쿨을 준비합니다. 물론 병행하기도 하죠.

 

금융 공기업의 경우 학생들은 아직 생소할텐데요. 쉽게 말해서 한국은행이나 금감원 금융결제원 같은 금융쪽 공기업입니다. 이기업들은 사기업에 비해 복지와 워라밸이 훨씬 좋고, 연봉도 사기업 수준은 아니지만 높은 편이라 인기가 많아요. 특히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을 걱정하는 여동기들이 많이 준비해요.

 

a매치라 불리는 좋은 금융 공기업을 가기 위해서는 자체 필기시험(매우 어려움) 과 함께 괜찮은 전공 학점이 필요합니다.

 

학벌이 입사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정보 교환과 전공실력에서 sky생들이 우수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유리합니다.

 

그래도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한은 등에는 정말 들어가기 어려워요. 우리 과에서도 탑중에 탑들이 갑니다.

 

로스쿨은 요즘 학점이 좀 괜찮다 싶으면 다들 준비하고 있어요. 취업난과 미래에 대한 불안때문에 과내에서

 

cpa와 함께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법조인이 되기위해 대학 졸업 후 3년간 가는 대학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입학시 학벌/학점/리트/영어성적을 봅니다. Sky 경영대의 경우 학벌에서는 크게 마이너스가 없어요.

 

따라서 로스쿨 생각이 있는 학생들은 학점을 위해 미친듯이 공부합니다..

 

모두 공부에 도가 튼 학생들만 모여있는 학교다 보니 학점따기 졸라 어렵습니다. 심지어 로스쿨을 위해 등록금을 버리고 중도 휴학해서 학점 리셋까지 하곤합니다. 또 이 로스쿨은 들어가서가 더 문제인데.. 로스쿨 성적에 따라 대형로펌에 가 억대연봉을 받을 것인지 일반적인 변호사

 

(소위 막변이라고 하죠.. 대기업보다 못하거나 비슷한 수준의 수입을 올리는 .. ) 가 될것인지 갈리기때문에 무한경쟁입니다. 로스쿨 간 학회 선배님들이 가끔 술먹을 때마다 죽을상을 지으며 절대 오지말라고하시곤 해요. 심지어 필기할때 옆자리에서 못보게 가리거나, 스트레스성 탈모환자가 속출하는등.. 장난 아니라고 합니다. 라이센스가 보장되지만 이또한 험난한 길이죠~ 기본적으로 최소 학점 3.8 이상의 친구들이 준비하고 또 갑니다. 따라서 그렇게 많은 인원은 아니죠.

 

 

 서울대 경영학과 현실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학벌이 좋은 대학 저학년들은 선민의식을 가지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인 경우 하나만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다.

 

서울대 상경계 재학생입니다만.. 저 글의 여러 통계자료는 심하게 과장된 걸 넘어서 황당합니다. 연고대상경계출신중 30대 대기업 입사가 20퍼센트뿐이다, 상장주식회사입사비율이 50퍼센트뿐이다 이부분에서는 대체 어디서 자료를 긁어왔는지 모르겟다만 그냥 어이 없을 따름이네요.

 

백번 양보해서 어딘가 실제 자료를 가져온 것이더라도 각종시험준비유학로스쿨창업외국계기타등등의 표본도 포함되어잇다는점 역시 간과한거같고.

 

설상경에는 삼성, 현대 등의 메이저급은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름을 들어봤을법한 유수 대기업(예를들어 대우)에서 취업설명회를 올때, 저학번 고학번 가리지 않고 그냥 학생들이 들으러 잘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좀 끌어모아보려고 설명회에 가기만 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백화점 상품권 등을 뿌립니다;

 

원래 이런 댓글 잘 안씁니다만 저런 어이없는 글은 짜증나서 못참겠군요;; 글의 취지가 무엇이든간에 말입니다.

 

이상 댓글이다.

 

서울대 상경계 재학생이어서 마치 기업체에 원서만 꽃으면 서류짤림을 안 당할 것 같은 착각속에 살고 있지만, 서울대 상경계만 일년에 400명이고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을 합치면 사실상 서울대 모든 문과생들이 어쨌거나 상경계에 비비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서강대 처럼 대놓고 복수학위를 필수로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아랫동네로 내려가면 더욱 심해진다.

 

(서강대는 전교생이 다 상경계라는 괴담도 있다) 그리고, 너는 아직 재학생이지만 나는 그 학교를 학과 수석으로 졸업했다.

 

첫째, 대기업 입사가 20퍼센트 뿐이다는 것은, 서울대 상경계에 너만 다녀봤기 때문이 아니라 나도 거기를 졸업했기

 

때문에 다 겪어보고 하는 말이다.

 

학과 200명 중 150명 정도만 졸업하고 50명 정도는 마지막 학기에 휴학을 해 버리는데,

 

그 중에 대학원 진학자 30명 정도와 학군단 등 10명을 추가로 제외한 나머지 110명 중 취업자가 80%라는 전제를 먼저 이해하면 공감할 수 있다. 관련된 국가 공식자료가 있다.

 

시험준비중이거나, 유학 준비중인 사람을 포함하지 않은 오류가 있다고 했는데, 시험준비나 유학의 끝도 결국 취업이고,

 

저 취업 통계에는 기존에 졸업한 뒤 유학을 마친 사람 및 기존에 졸업한 뒤 고시에 합격하여

 

올해 취업한 사람이 건강DB기준으로 모두 들어있으며, 재학생 취업률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낮다.

 

고로, 고시 준비 및 유학생을 제외하고 재학생 200명 대비로 고시,유학 없이 바로 취업한 케이스는 50%도 안된다.

 

20살 공기업 VS 설대 경영학과 👈 바로가기

 

 

 경영학과 취업 어떨까요

 

경영학과 취업은 어떨까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내가 비교해본 점은 아래와 같음. 후자는 서울대 경영학과 간 후 박사과정 거쳐서 대기업 취업했다고 가정함.

 

1. 생애소득 : 전자 승

: 전자의 경우 20살부터 일하며 근로소득 발생하고, 퇴직금도 쌓이고 국민연금 및 호봉도 누적 됨. 후자의 경우 약 32살에 취업하게 되며, 경력없는 대학원졸업생을 임원으로 취업시킬 일이 없으니 연 1억미만 근로소득자일텐데 격차를 좁히기 어려움.

 

2. 가성비 : 전자 승

: 서울대 경영학과에서 상위권 인재들과 무한경쟁하며 무시무시한 전공서적들을 읽어나가고, 토익과 자격증, 박사논문까지 쓰며 머리카락 다빠짐. 돈 없는 집안일 경우 알바도 해야함. 전자는 20살부터 또래에 비해 많은 돈을 벌며 연애도하고 게임도하고 술집도 다니며 즐거운 라이프 보냄. 재직자전형 대학으로 학력세탁은 덤

 

3. 워라밸 : 전자 승

: 단순 노무직인 공기업 직원과, 취업 후에도 머리 써야하는 일(보통 어려운 일에는 책임이 따름)을 해야하는 서울대 경영학생과의 비교. 전자는 6시 칼퇴가능, 후자는 주말 갈아넣으며 일할 가능성 농후

 

4. 네임밸류 : 비슷

: 보통 어디다녀요 하면 어디 회사를 먼저 얘기하지 대학은 그 후임. 전자의 경우도 고려대, 한양대, 경희대 등 재직자전형으로 상위권 대학 학력세탁 가능.

 

5. 종합 : 전자승

반박시 니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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