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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지갑 계급도>

세상의 모든정보 꼭 보세요 2021. 4. 24. 23:13

남자 지갑 계급도

 

오늘은 남자 지갑 계급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사실 뭐 이런거에 대해

 

계급을 매긴다는게 참 웃긴다고 생각하지만

 

인간이라는게 뭐 그렇지 싶다.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시계와 부동산 계급도도 보고 가시라~

 

2021.03.21 - [내가 좋아하는 것/일상 생활정보(개꿀)] - <2021 시계 계급도>

 

2021.04.03 - [내가 좋아하는 것/부동산 일반] - <2021 부동산 계급표>에 대해서 알아보자.ssul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1. 남자 지갑 1티어 계급이다.

남자 지갑 1티어 브랜드는

 

에르메스, 벨루티, 고야드, 콜롬보가 있다.

 

사실 에르메스는 명품중의 명품이라는 별명이 붙어있는 브랜드라

 

고야드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보겠다.


1. 고야드?

 

고야드는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이다.

프랑스의 부르고뉴 지방에서 상경한 프랑수아 고야드가 1853년 파리에서 창립했으며 처음에는 작은 공방이었던 회사를 물려받아 사명을 고야드로 바꾼 후 지금에 이르렀다고 한다.

16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유서깊은 브랜드인데, 1853년에 설립된 브랜드이다. 3대 명품 브랜드로 통하는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이 각각 1837년, 1854년, 1913년에 설립 되었으니 여느 명품들과 견주어도 역사의 깊이로는 손색이 없다.

고야드의 특징으로는 인터넷에 판매하는 가격보다 매장 정가가 더 싸다고 한다.

 

구매 개수 제한이 그 원인이지 않을까라는 분석이 있다.

 

즉 고야드 제품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은 그냥 매장 가서 구입하는 것이다.

공방 초기에는 여행용 트렁크를 생산하는 브랜드 였으나, 사업을 확장하면서 가방, 지갑, 수납 키트 등 다양한 가죽제품을 생산하게 되었다.

 

 

고야드는 현재 우리나라 갤러리아 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에 있다.

 

그리고,

 

브랜드 역사에 비해 사업 규모 확장에는 소극적이라 전 세계 어떤곳에서도 면세점에는 매장이 없고, 일반 매장 수 또한 전 세계를 통틀어 보아도 매우 적은 편이다. 그렇다보니 당연하게도 아울렛 매장 역시 없다.

 

국내 정식 매장은 서울 부산에만 있다고 한다.

 

국내 첫 매장은 2007년에 오픈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있는 매장으로, 갤러리아측에서 다년간 공들여서 국내 판권을 얻어서, 입점시켰다고 한다.

2020년 9월 18일~10월 18일 한 달간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기로 했으나, 매출과 반응이 좋아, 11월18일까지 한달 더 연장 운영 했었다.

2021년 3월 1일에는 지방 최초로 부산광역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국내 4호점이 오픈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두 매장 가운데 입점 조율중 최종적으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으로 입점하게 되었다.

 

기존 로저 비비에와 토즈가 있던 매장 자리를 합쳐서 50평 규모로 입점한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국내에만 매장이 4개가 있는 것인데, 세계적으로 보아도 많은 수준이라고 한다..ㅋㅋ

 

다만

 

고야드는 카드지갑과 반 지갑이 상당히 인기가 많고,

 

과거 샤넬의  차립자인 코코샤넬을 비롯한 피카소와 록펠러 가문등이

 

고야드 제품을 쓰는것이 포착된 바 있다.

 

고야드 반지갑
고야드 반지갑

그렇다면

 

2티어 지갑 계급은 뭐가 있을까?

 

흔히 우리가 꽤 괜찮고 선물하기엔 약간 빡세지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브랜드들이 많다.

 

 

톰브라운 지갑, 발렌시아가 지갑, 지방시 지갑, 프라다 지갑, 구찌 지갑, 입생롤아 지갑,

 

보테가 베네타, 루이비통 지갑이 있다.

 

문득

 

보테가 베네타가 어떤 브랜드인지 필자도 궁금해서 내용을 찾아보니까..

 

보테가 베네타는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이며,

 

구찌가 속해있는 케링에 소속된 브랜드다.

 

가죽 제품을 주로 다루며,

 

국내에선 보테가 베네타의 지갑이나 파우치가 남성들에게 많은 선호를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여성들에게 보테가 베네타의 핸드백도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보테가임을 알 수 있는 독특하고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제법 자주 보인다.

 

보테가 베네타 장지갑

 

현재 국내에서는

 

보테가 베네타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그리고 아울렛은 총 3군데에 입점해있다.

 

그리고 보테가 베네타는 1966년 이탈리아 베네토 주 비첸차에서

 

설립되었다.

 

그리고 보테가 베네타의 한국지사가 2002년에 설립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 꽤 잘팔리는 브랜드라는걸 방금에서야 알았다.

 

 

 

보테가 베네타는 작년기준 매출액 1,581억원이라고 한다.

 

그리고

 

지방시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문득 궁금해져서 보니,

 

지방시라는 브랜드는

 

1951년 설립되어

 

위베르 드 지방시에 의해서 그 태초를 같이 했다.

 

지방시는 공격적이고 과시적인 디자인보다는 안정감 있는

 

그리고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

 

지방시는 신세계에서 공식 수입해왔었고, 인터넷에서 파는건 거의 짭이라

 

2018년엔 지방시는 한국에 직접 법인을 설립하여

 

여러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다.

 

지방시는

 

처음 컬렉션을 열었을 때부터 찬사를 받는 브랜드이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오늘날의 지방시를 만든 데에는 오드리 햅번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헵번은 출연한 영화에서 지방시의 옷들을 입고 나와 크게 유행시켰으며, 사복으로도 지방시의 옷들을 즐겨 입었다. 오드리 햅번은 지방시 덕에, 지방시는 오드리 햅번 덕에 빛을 봤다고 할 수 있다.

1968년까지는 여성복 전문 브랜드였으나, 이후 남성복을 런칭하고 여차저차하여 거대 패션 하우스가 되었다. 이후 1988년 LVMH에 인수되었고 1995년 창시자인 위베르는 은퇴하여 존 갈리아노, 알렉산더 맥퀸 등에게 뒤를 넘겨주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여성복으로 출발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발망과 함께 남성들에게 매우 잘 팔리기도 한다.

현재 지방시하면 떠오르는 특유의 검정 배경에 현란하지만 어두운 풍의 프린트는 모두 2005년부터 새로 총괄 디자이너에 오른 리카르도 티시의 아이디어에서 나온 것이다.

 

많은 남성들이 이런 디자인에 반해 지방시뿐만 아니라 패션 자체에 눈을 뜨게 되는 일도 적잖이 있었으며 점점 하향세로 치닫던 지방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널리 알리게 한 위대한 디자이너이다.

 

지방시 지갑

그리고

 

3티어 지갑은 뭐가 있을까?

 

3티어 지갑으로 유명한것은

 

그 유명한 페라가모와 폴스미스, 그리고 몽블랑이 대표적으로 꼽힌다.

 

페라가모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고,

 

2021.04.06 - [내가 좋아하는 것/일상 생활정보(개꿀)] - <페라가모>에 대해서 알아보자.txt

 

몽블랑에 대해 좀

 

알아보고자 한다.

 

몽블랑은

 

사실 1906년에 설립된 굉장히 역사가 있는 브랜드다.

 

몽블랑은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가 있으며,

 

현재 몽블랑은 만년필 뿐만 아니라

 

상당히 많은 분야에 진출해있다.

 

몽블랑은 몽블랑 산에서 이름을 따온것이라

 

프랑스나 스위스 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만 사실

 

독일 브랜드다.

 

다만, 현재는 몽블랑은 스위스를 기반으로 한 리치몬트 그룹 소속이라고 한다.

 

1906년 만년필 공장과 함께 설립되어, 1909년 몽블랑이라는 상표를 처음 등록하였다. 이후 만들어진 모든 필기구에 이 명칭을 사용하고, 몽블랑 산에서 본뜬 육각별 모양의 '몽블랑 스타' 로고를 넣었다.

1924년에는 오늘날까지도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인 마이스터스튁(Meisterstück)을 선보였으며, 1929년부터 모든 만년필의 펜촉에 몽블랑 산의 높이인 '4810'이라는 숫자를 새겨 넣는다는 선전을 하고 다닌다.

 

1935년 가죽제품 생산 공장을 인수하여 가방, 지갑, 펜 파우치 등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몽블랑 만년필
몽블랑 만년필

 

그러나,

 

몽블랑은 뭐랄까 가격대도 저렴하다고 하긴 애매하나 선물하기 되게 좋은 브랜드라는 생각이 든다.

 

누구에게나 줘도 실패하지 않을 그런 브랜드.

 

처음부터 몽블랑이 명품 필기구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20세기 중후반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저가형 만년필도 만들었다.

 

독일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회사 이름을 몽블랑이라는 프랑스어로 지은 것도 당시엔 프랑스제가 고급이라는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1987년 이후 만년필이 볼펜에 자리를 잃어가는 상황에서 20달러 이하 제품은 모두 생산 중단하는 절묘한 고급화 정책을 밀었다.

 

한국뿐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몽블랑 만년필이 고가-고급 필기구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데는 이런 시장 정책이 있었던 것이다.

 

그 이후 1992년부터 매년 한정판을 내놓기 시작하여, 수집가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만년필들은 프리미엄이 말도 못하게 붙는 중이라 할 것이다.

1990년 10월 3일 동서 냉전의 상징물이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동서독이 하나의 독일로 탄생되는 순간에도, 1990년 서독의 수상과 고르바초프의 우호조약 서명에도 세계의 인사들은 몽블랑 만년필로 서명을 했듯이 몽블랑 만년필은 세계의 역사적 순간에 함께 할 정도로 훌륭한 명품 브랜드가 되었다.

 

세계 각국의 대통령 및 수상, 정치 지도자와 재벌, 잘나가는 전문직 임원들과 기업인이 즐겨 사용하는 몽블랑 만년필은 단지 필기구의 개념이 아닌 성공하는 사람들의 대표적 필수품이 된지 오래다.

만년필은 하청 없이 독일의 함부르크에서만 생산되며, 닙 제조에만 6주 가량이 걸린다. 닙 재질은 14K, 18K 금을 사용하며 비싼 만큼 스틸닙 같은 재질은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닙 사이즈는 EF<F<M<B<BB 순으로, 몽블랑 EF닙≒다른 브랜드 F닙 정도로 타 브랜드 닙에 비해 전반적으로 굵다고 알려져 있다. B, BB쯤 되면 그야말로 서명 전용 만년필이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실상 몽블랑의 닙 사이즈는 참고용 수준이라는 의견이 강하다. EF가 M보다 굵게 써지는 경우가 허다하고 반대로 M닙임에도 자사 EF보다 가늘게 써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반드시 시필을 해 보고 구매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고가 만년필, 아니 만년필 그 자체의 대명사로 인지도가 나름대로 높다.

 

덕분에 국내 매출액에서도 단연 최고라고 한다.

 

원체 많이 팔리기도 하거니와, 위에 적은 대로 펜 하나하나가 비싸다. 10만원 이하의 중저가 만년필도 출시하는 다른 브랜드들과는 대조적이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만년필은 사치재로 인식되어 있어서 고가품 위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데, 몽블랑은 볼펜조차도 기본 28만원에서 시작한다. 물론 다른 브랜드에도 몽블랑에 대적할만한 플래그십 모델을 내놓기는 하지만, 특히 고가 라인에서는 인지도나 판매량에서 몽블랑이 압도적이다.

 

몽블랑 한국지사장 말하기를, "페라리나 에르메스 같은 최고급 브랜드도 시장점유율이 50%를 넘진 않지만, 몽블랑은 전 세계 명품 필기구 시장의 70~80%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위상을 갖고 있다" 라며 자부심을 드러낸 바 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비교적 흔한 지갑 계급에 대해서 얘기해보겠다.

 

남자 4티어 지갑브랜드로는 루이까또즈, 질스튜어트, 닥스, 해지스, 코치등이 꼽히는데

 

코치는 그래도 꽤나 명품브랜드로 알고있었는데

 

이 급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코치에 대해서 좀 알아보면

 

코치는 1941년에 미국뉴욕에서 설립된 브랜드이며,

 

코치(COACH)는 영어로 귀족의 교통수단으로 쓰였던 사륜마차를 뜻하는 단어이며, 엔트리급 명품으로 명품 브랜드 치고 비교적 낮은 가격의 명품 브랜드로 인기를 받고있는 브랜드이다.

 

품질이 고가의 명품 가방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기에 인기있는 브랜드이다.

국내에선 토리버치와 비슷한 가치의 브랜드로 인식되며, 상품 카테고리가 매우 다양하여 주 소비층이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편이다. 국내에선 "여성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한 편인데, 사실 코치는 남성용 제품에서 시작된 브랜드이다.

 

코치가 워낙 악세서리와 선물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보니, 주 고객이 여성으로 인식 되었을 뿐이다.

 

그리고

 

국내 코치를 총괄하는 코치 코리아는 2009년에 코치 뉴욕 본사에서 한국으로 직진출한 미국 직영 기업이며 다른 여타 명품브랜드와 마찬가지로 유한회사로 등기되어있다.

 

현재 국내 백화점 매장과 아울렛 매장이 모두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직종을 떠나서 유럽계 회사보다 미국계 회사가 직원 복리후생이 좋기로 유명한데, 미국계 회사인 코치 역시 같은 급의 직영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직원 복지가 좋은 편이라고 한다.

 

코치는  매달 신상품이 출시된다.

한국시장이 작아서 본사에서 물량을 넣어 주지 않는 것인지, 코치 코리아가 신발이나 의류의 사이즈를 소량으로 사들이는 것인지 월말쯤 방문하면 황금사이즈는 품절되어 없고 셀러는 수입 브랜드라 언제 입고될지 모른다는 앵무새 같은 말만 반복한다. 따라서 매월 초에 방문하는것이 가장 좋다.

BUY 2 프로모션이라고 가방이나 의류를 포함하여 2가지 상품을 구매하면 추가 5%나 10%를 할인해 준다고 한다.

 

그리고

 

코치 태비

 

코치 브랜드 중 태비라는 제품이 상당히 잘 팔리는데

 

현재 코치의 수석 디자이너 스튜어트 베버스가 디자인한 가방이며 정가 60~9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대유행하여 면세점과 롯데 본점에는 입고될 때마다 씨가 마른다고 한다.

처음에 출시 되었을때는 기본적인 컬러만 있었으나 근래엔 다양한 색감으로 출시되고 있다.

 

가방 전면의 큼지막한 C 버클과 가로로 길쭉한 형태가 특징. 스트랩은 긴 것, 짧은 것 두 개가 포함되어 있고, 수납 기능도 좋은 편이라고 한다.

 

아무튼

 

오늘은 지갑 계급도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다.

 

이상 지갑 계급도 리뷰 끝~

 

남자 지갑 계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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